전북경찰청은 '2026 세계노동절 대회'와 관련해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교통안전 확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세계노동절 대회는 오는 5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홍산로에서 개최된다. 경찰은 집회 당일인 1일 오전 10시부터 행사가 종료할 때 까지 KB국민은행(서전주점) 4가에서 전북도청4가까지 편도 300m 구간의 3개 차로를 전면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 조치할 예정이다.
또 집회 당일에는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과 순찰차를 배치해 차량 흐름을 관리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집회 장소를 지나는 시내버스 3개 노선에 대해서 롯데마트 방향으로 우회하도록 전주시내버스관리위원회와 협의를 마쳤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노동절을 시작으로 어린이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기간, 각종 행사와 함께 가족 단위 나들이가 증가하며 교통관리와 교통사고 예방 활동의 중요성도 높아지는 시기"라며 "도로 위 안전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