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이 본격화한다.
청주시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할 민간사업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청주시와 충청북도, 국가철도공단의 업무협약에 따라 공동 추진해 온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의 첫 단계다.
공모 주요 내용은 △복합환승센터 도입 △주변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개발계획 수립 △주차 문제 해소 △교통체계 개선 등이다. 사업 대상지는 국유지 약 21만 5천㎡ 규모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송역을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 거점이자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 승용차, 보행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상업·업무·문화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