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인면수심의 가짜뉴스, 모욕적 댓글은 엄벌해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향후에도 가짜뉴스나 2차 가해 댓글 등에는 경찰 전담팀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해당 게시글에 '세월호·이태원 참사 조롱 50대 남성 구속…경찰 "무관용 원칙"'이라는 제목의 JTBC 보도 내용을 첨부했다.
해당 보도는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모욕하는 내용의 글 70여개를 온라인에 장기간 반복해 게시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최근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 기간 중에도 발생한 온라인 2차 가해 게시글 중 범죄 혐의가 있는 23개를 지정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이 대통령은 "국정에 혼란을 주는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는 반란 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등 가짜뉴스와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