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기업 유치 설명회 개최, 최대호표 균형발전 본격화

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역점 추진해온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이 설명회를 계기로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30일 안양시는 최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컨설팅사인 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마련됐다. 시청사 부지 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취지다.

설명회에는 금융사, 자산운용사, 건설사, 시행사 등 기업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입지 및 개발 여건, 사업 규모, 향후 공모 일정 등을 공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사업 구조와 개발 방식, 입주 기업 규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사업은 최 시장이 강조해온 지역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시는 시청사 부지를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는 우수한 입지와 광역 교통망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인근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 접근성을 기반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는 수도권 남부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주변 상권과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확산시키는 거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민간 참여를 본격화하고, 공모 절차를 거쳐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기업유치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라며 "경기 동향과 기업 요구를 종합 검토해 향후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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