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호 공약으로 '학력 향상'을 내걸고 구체적인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30일 임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을 통한 맞춤 교육과 종합학습관리 시스템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이러닝은 학생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직접 쓴 답안지를 제출하면 AI가 답안지를 디지털 문자로 변환한 뒤 채점과 피드백, 리포트까지 원스톱으로 평가한다.
임 예비후보는 하이러닝을 도입한 결과 "2025년 책임 학년(초3, 중1)의 학기말 기초학력 미도달 향상률이 61.19%를 기록했다"며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 10명 중 6명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재임 시절 학력 향상 성과로 학생 맞춤형 학력 향상 지원을 제공하는 두드림학교 운영과 기초학력지원센터 신설 및 전문교원 125명 양성, 학습도약 계절학기 1117개교 지원 등을 꼽았다.
임 예비후보는 "제1공약인 학력 향상을 추진한 결과,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표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학력 걱정을 덜 수 있도록 AI 맞춤 교육과 종합학습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경기미래교육을 완성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