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화물연대 간부 장례 순천서 '노동·시민사회장' 엄수

전남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 화물연대 소속 간부의 빈소가 마련됐다. 민주노총 전남본부 제공

경남 진주시 BGF조지스 CU 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숨진 전남 동부권 출신 화물연대 간부의 빈소가 순천에 마련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남본부에 따르면 1일 오후 순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숨진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지난달 20일 고인이 물류센터 앞에서 수송 차량을 가로막다가 치여 숨진 지 11일 만으로, 빈소는 숨진 조합원의 유족 뜻에 따라 마련됐다.
 
장례는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지며 2일 오후 7시 장례식장 인근에서 추모 문화제도 이뤄진다.
 
발인은 오는 3일이며 고인의 유해는 광양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뒤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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