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사회단체가 추천한 통합교육감 예비후보 2명이 장관호 후보로 단일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는 5파전 구도로 재편됐다.
3일 장관호·정성홍 예비후보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2일 전남광주통합공천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단일화에 합의했다.
장관호·정성홍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장관호 후보가 승리했다.
전남광주통합공천위는 4일 오전 11시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 후보와 향후 활동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 후보군은 5명으로 좁혀졌다.
오는 6·3 투표일까지 한 달여를 남겨둔 가운데 후보군은 강숙영 김대중재단 전남지부 탄소중립위원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