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행복·마음·가족·학습 등 다양한 주제로 총 16개 강의가 열린다.
행복 분야 강의는 '서울대 행복연구센터의 행복교과서와 함께 하는 학부모 행복교육'으로 행복의 정의와 원리를 실제 사례와 연구를 통해 배우고 일상에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강의는 이달 7일~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몰입하기와 관계, 나눔, 용서 등을 주제로 다룬다.
오는 12일에는 '나를 찾는 시간, 자녀에 닿는 마음 여행' 강의가 대면으로 열린다.
이 강의에서는 학부모와 자녀의 마음 건강 관계를 살펴본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발간한 보호자용 워크북 <나를 찾는 마음여행>을 기반으로 한다.
오는 19일에는 가족 간 긍정적인 소통 방식을 주제로 한 교육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중학교 교사가 알려주는 과목별 자기주도 학습법과 대입제도 이해, 고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등 진로·진학 관련 강의도 열린다.
프로그램 신청은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해연 대구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부모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 마음챙김 교육도 다양하게 확대해 건강한 가족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