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LG전자 노동조합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족 4가정에 고향방문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
지난 달 30일 창원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은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장기간 고향방문이 어려웠던 다문화가족 4가족(총13명)에 약 250만원 상당의 왕복항공권과 기념품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 성락신 지부장 등 관계자와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석해 항공권을 전달하고 고향방문을 앞둔 가족들의 소감을 나누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LG전자 노동조합 창원1지부는 2013년부터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지속으로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된 기간(2020~2022년)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총 34가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고향방문 지원이 다문화가족이 모국에 있는 가족들을 만나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