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우체국 창구에서 금융 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우정사업본부·금융결제원과 '우체국 창구망 공동이용 업무'협약
제주도내 35개 우체국 시작으로 전국 2400여개 우체국까지 확대 예정

(왼쪽부터)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이희수 제주은행장, 채병득 금융결제원장. 제주은행 제공

앞으로는 우체국에서도 입·출금 등 제주은행 금융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은행은 우정사업본부, 금융결제원과 함께 우체국 창구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주은행 고객들은 우체국 창구에서 별도의 수수료 없이 통장 입·출금과 조회 및 ATM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5월 중 제주도내 35개 우체국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전국 2400여개 우체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금융 환경의 확산 속에서도 고령층과 금융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대면 창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추진됐다.
 
특히 전국적인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금융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고객이 가까운 곳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면 금융 접점을 넓히는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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