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터미널 한 변전소에서 20대 작업자가 감전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부산 강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쯤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한 터미널 변전소에서 작업자 A(20대·남)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당시 변전소에서 난 불을 진화한 소방대원들이 쓰러진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크레인 전원을 차단하던중 감전됐고, 이후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