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소비자물가가 3%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방데이터청이 6일 발표한 충청지역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4월 충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20.39(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상승했다.
지난 1월 1.9%에 이어 2월 2.0%, 3월 2.3%, 4월 2.9% 등으로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생활물가지수는 3.2% 오른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6.6% 하락했다.
특히 중동사태의 여파로 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휘발유(20.6%), 경유(30.0%), 등유(21.6%) 등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