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日 요미우리 육성팀과 교류전+시코쿠 독립 리그 파견 "유망주들에 실전 기회"

프로야구 롯데가 일본 요미우리 육성팀과 교류전 등 유망주들을 해외에 파견한다. 사진은 요미우리와 평가전 모습.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가 미래 전력 강화를 위해 일본 리그에 유망주들을 파견하고 교류전을 진행한다.

롯데는 7일 "일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 파견과 요미우리 육성팀과 교류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는 시코쿠 지역을 기반으로 한 독립 리그로 일본프로야구(NPB) 진출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이 활동하는데 도쿠시마, 카가와, 고치, 에히메 등 4개 독립 리그 구단과 NPB 2개 구단이 참가한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에서 롯데는 오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2경기에 참가한다. 해당 경기는 리그 공식 성적으로 반영되며, 단순 평가전이 아닌 실전처럼 펼쳐진다는 설명이다.
 
요미우리 육성팀과 교류전 2경기도 열린다. 6월 9, 10일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요미우리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참가 인원은 유망주 위주의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직원을 포함해 약 35명 규모다.
 
롯데 박준혁 단장은 "이번 요미우리와 교류전,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plus 파견은 구단 중장기 육성 방향에 맞춰 유망주들에게 실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면서 "다양한 경기 환경 속 경험이 선수 성장에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 리그와 교류를 확대해 선수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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