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평동 공장 화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오는 9일 문평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추도사와 분향·헌주, 추모 편지 낭독, 추모 공연, 위패 봉송 순으로 추모식을 꾸렸다. 유가족 측이 주관하는 이번 추모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정부와 대전시·대덕구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다.
대전시는 그동안 합동 분향소를 운영하며 추모를 지원해 왔다.
시 관계자는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과 시민들이 서로를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