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엔믹스(NMIXX)가 새 미니앨범 '헤비 세레나데'로 돌아온다.
엔믹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미니 5집 '헤비 세레나데'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정규 1집 '블루 발렌타인'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다른 차원의 엔써(NSWER·팬덤명)에게 닿기 위해 세레나데를 만들어가는 엔믹스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강조됐고, 소리를 포착하고 기록하는 음향 기기들이 등장해 신곡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타이틀곡 '헤비 세레나데'는 트랜스, 애시드, 드럼앤베이스 등 전자음악 요소를 팝에 결합한 곡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폭발적인 후렴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로 꼽힌다.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단독 작사에 참여해 확신에 찬 사랑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릴리가 작사에 참여한 '크레센도'와 '라우드', '아이디절빗', 배이가 가사 작업을 맡은 '디프런트 걸', '수페리어'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엔믹스는 데뷔 초부터 여러 장르를 한 곡 안에 결합한 '믹스팝'을 팀의 정체성으로 내세워왔다. 특히 전작 '블루 발렌타인'은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엔믹스의 대중적 확장을 이끈 곡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헤비 세레나데'는 그 상승세 이후 처음 선보이는 국내 신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엔믹스가 '헤비 세레나데'를 통해 전작의 흥행을 이어가며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