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비가 오늘(11일) 새 싱글 '필 잇'(FEEL IT)(너야)으로로 컴백한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그루비하면서도 경쾌한 알앤비 팝 장르로, 기존 발표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는 게 소속사 설명이다.
세련된 비트를 바탕으로, 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을 얹은 '필 잇'은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이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잔상을 남기는 곡이다.
'너야'는 특정 대상에 국한되지 않고, 퇴근길의 공기나 소중한 사람과 길에서 나누는 술 한 잔 등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일상의 모든 취향을 중의적으로 의미한다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 삶을 가득 채우자는 '필 잇 업'(Fill it up)의 메시지가 지금 이 순간의 감각을 온전히 느끼라는 '필 잇'의 주제로 이어진다.
비는 신곡 '필 잇'에 관해 "그동안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짜인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힘을 빼고 일상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퇴근길이나 드라이브할 때, 혹은 노상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기분 좋게 그루브를 탈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약 4년 만에 나오는 비의 신곡 '필 잇'은 오늘(1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