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부산과학기술혁신상에 동화엔텍·어기야팩토리 선정

지역 산업 혁신 이끈 주인공 발굴해 연구개발비 최대 7천만원 지원
오는 9월 부산R&D주간서 시상식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제7회 부산과학기술혁신상 수상 기업으로 동화엔텍과 어기야팩토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과학기술혁신상은 지역 기업 가운데 기술개발 성과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통해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혁신상 대상을 받은 동화엔텍은 친환경 에너지 기자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지역 경제에 보탬을 줬다. 고압과 고온에서도 안전한 일체형 고집적 열교환기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최우수상은 해양수산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어기야팩토리가 차지했다. 어기야팩토리는 부산의 물류 허브 전략과 연계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2회 부산R&D주간 개막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에는 7천만원, 최우수 기업에는 4천만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각각 지급해 후속 성장을 돕는다.

시는 앞으로도 성과 공유와 네트워킹을 강화해 지역 혁신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부산시 김동현 미래기술전략국장은 "지역 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이 부산에서 성장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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