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태> 음식의 생명은 깊은 맛이다. 깊은 맛을 낼 줄 아는 식당이 진짜 맛집이고 이 정치의 이슈도 복잡하고 어려운 정치 뉴스를 깊이 있게 맛깔나게 분석해 드리는 정치 맛집이 진짜 맛집이다. 이번 주도 네 분의 요리사 모셨습니다. 국민의힘 김근식 전 비전전략실장, 박원석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김현정 의원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기인 사무총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네 분의 요리사가 준비한 메인 디시 하나씩 공개해 보도록 하죠. 먼저 김근식 셰프의 요리는?
◆ 김근식> 제가 가져온 건 공소취소 역풍에도 사법 살인 운운하는 이재명 대통령 가져왔습니다.
◇ 박성태> 이재명 대통령 관련. 박원석 셰프의 요리는?
◆ 박원석> 오늘 제가 가져온 이슈는 격차 줄어드는 서울, 영남 보수 결집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 박성태> 보수가 결집하고 있다.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 김현정 셰프의 메인 디시는 뭡니까?
◆ 김현정> 저는 장동혁 대표 어디 가, 쿠팡 로비가, 색깔론 가.
◇ 박성태> 지금 원고에 색깔론 하나 빠져 있었는데.
◆ 김현정> 제가 바로 넣었습니다.
◇ 박성태> 애드리브로. 장 대표 어디가, 쿠팡 로비의 색깔론. 그리고 이기인 셰프의 메인 디시는?
◆ 이기인> 오늘 제가 가져온 이슈는 박민식, 한동훈 맞불 개소식 가져왔습니다.
◇ 박성태> 부산 북갑의 상황. 알겠습니다.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보고요. 저희가 좀 또 뒤에 유튜브에서는 보다 날것의 분위기로 맞죠? 정말 날것의 요리랑 비교하면 어떻게 파 송송 썰어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선하게. 먼저 김근식 셰프의 요리입니다. 공소 취소에도 사법살인 운운하는 대통령. 지금 유튜브로 보시는 분들은 화면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X에 올린 글을 잠깐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검찰의 조작 기소와 테러 위협, 언론을 통한 명예 살인 등을 살해 위협으로 규정하고요. 거기에 살아남았다, 국민만을 위해 작동하는 권력을 만들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일단 김근식 교수님, 저기에 나는 문제 있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 김근식> 그렇죠. 그러니까 공소 취소를 위한 특검을 발의를 해서 좀 역풍이 불었잖아요, 지난주 정도에. 그래서 심지어는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민주당의 김부겸 후보마저 현장에서 죽을 똥 힘쓰고 있는 우리들을 어떡하라고 그렇게 하냐. 이렇게 항의도 했고 그리고 실제 여론조사 수치에서도 지금 TK라든지 그다음에 PK 그다음에 부울경 이런 지역에서 상당 부분 보수가 결집되는 효과가 있으면서 중도층도 약간 좀 흔들리는 그런 양상이 있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이 대통령의 중단된 재판을 퇴임 후에 다시 재개하는 건 당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런 공소 취소 특검의 여파가 있었는데도 대통령께서는 연일 내가 테러 살인에도 살아남았고 그다음에 언론들의 명예 살인에도 내가 꿋꿋이 버텼고 또 검찰의 이 사법 살인도 내가 꿋꿋이 버텼다. 이런 식의 인식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살인에서 내가 꿋꿋이 이겨냈던 내 삶은 내 목숨은 국민 것이다. 이렇게 또 이야기를 하시고 하늘이 주신 생명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정말 공소 취소에 대한 의지와 강력한 필요성을 스스로 많이 느끼고 계시는구나 이런 생각을 했고요. 또 하나 제가 그냥 회상 같은 건데 그 문구를 좀 보면서 하늘이 내게 주신 목숨이다. 그리고 내 목숨은 국민 거라고 말하면서 마치 국민과 이재명 대통령의 목숨을 동일시하는 저는 그런 억압을 많이 받았어요, 저 개인적으로.
◇ 박성태> 그건 무슨 의미죠?
◆ 김근식> 그러니까 나는 국민의 목숨이다. 내 목숨은 국민 거다. 그러니까 이건 좀 과도한 제 느낌인지 모르지만 짐이 곧 국가다. 이런 식의 저는 느낌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이게 뭐지? 내 목숨이 국민 거다? 뭐 하는 거예요? 국민이 목숨 살려주는 게 아니죠. 사법 시스템에서 재판을 잘 마무리해서 무죄면 살아남고 무죄가 아니면 감옥 가는 거죠. 그러니까 내 목숨이 이제는 국민 것이라는 그 인식 자체에 도달하는 순간 나라와 국민을 일치시키는 또 대통령과 국민을 일치시키는 저는 무서운 생각까지 해 봤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박성태> 김현정 의원님이 중간에 피식하셨어요, 전 들었습니다.
◆ 김현정> 그걸 해석을 짐이 곧 국가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좀 놀랐는데요. 국민의 충복으로 살겠다. 이 말씀을 하는 거기에 방점이 있는 거잖아요, 대통령으로서. 정말 사심 없이 항상 그전에도 우리 정치인의 1시간은 국민 5200만 시간과 같다. 그래서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고 국민을 위해서 해야 된다고 공직자의 자세를 되게 강조했던 그런 측면인데 이번에 SNS에 올린 거에 사실은 저거는 이번에 권익위 정상화 TF에서 그 부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전환할 때 그 문제에.
◇ 박성태> 당 대표 시절에 피습을 당한 뒤에 부산에서 서울로 헬기로 이송됐을 때 그때 말씀인 거죠?
◆ 김현정> 맞습니다. 그때 권익위에서 정성윤 전 부위원장이 그것을 문제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처리한 것 그것이 잘못됐다는 게 이번에 확인이 됐거든요. 그 기사를 갖다가 인용하면서 한 거거든요. 그때 사실 이번에도 총리실 산하에 국가 대테러 위원회에서 테러로 규정까지 했었잖아요. 그 당시에 현장 같은 경우에는 물청소하고 증거 인멸하고 이런 것들이 다 문제가 돼서 지금 다시 재수사가 되고 있는 그런 과정들에서 그거를 인용하면서 한 것인데 그거 하면서 본인이 그동안에 정치하면서 겪었던 수많은 표적 수사와 조작 수사에 대해서 본인은 알 거 아닙니까? 그거에 대한 억울함도 같이 섞어서 이렇게 한 것이라는 거고 방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대통령이 된 것은 하늘이, 국민이 만들어 주신 거 아니냐. 그래서 국민에게 충복으로 이렇게 대통령직 잘하겠다. 여기에 방점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성태> 박원석 의원님.
◆ 박원석> 대통령도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언급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정치인들이 그렇게 언급을 하는 거 하고 모든 권력을 다 가진 대통령이 언급하는 거는 그 느낌이 좀 다르게 다가오는 게 있죠.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에 가장 좋은 모습은 변방의 비주류로 집권을 했잖아요. 때문에 이재명이 통치를 하게 되면 굉장히 위험할 거다. 그런 비주류의 정치 문법을 그대로 통치에 적용하게 되면. 그런데 이분이 집권하고 나서는 주류다운 모습, 지도자다운 모습을 보인 거죠. 본인의 위치에 맞는 모습을 보인 거예요. 특히 외교 안보나 이런 데서 과거에 야당 지도자 때 보였던 인식이나 이런 관점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임으로써 그게 이를테면 중도 외연 확장의 말하자면 원천으로 동력으로 작용한 것 아니겠어요? 근데 여전히 이재명 대통령이 비주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최근에 반복되고 있어요. 그게 본인 문제를 얘기할 때 그렇습니다.
◇ 박성태> 예를 들면 조작기소 특검이랄지.
◆ 박원석> 특히 본인이 사법 리스크 관련된 문제라든지 어쨌든 본인 사건과 관련된 문제를 저렇게 날카롭게 얘기할 때는 저거는 비주류 야당 정치인의 모습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선거를 앞둔 지금 시점에 대통령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게 좋을까에 대해서 한번 정무적으로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통치자인 대통령이 비주류의 정치 문법을 보이면 비주류로 밀려난 보수 정당이 주류로 재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잘 생각해 봐야 된다. 그러니까 이미 사실은 국민의힘은 주류가 되기는 어려운, 윤석열 내란 이후에 이 대한민국 정치 주변부로 밀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들이 보이는 인식이나 그들의 행태도 참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통령이나 여당의 저런 모습은 오히려 그들을 결집시키고 회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내준다는 면에서 별로 좋지 않아요. 사실 모든 게 중단돼 있잖아요. 대통령이 됨으로 인해서. 사건도 중단됐고 재판도 중단됐습니다. 그러면 내 문제가 정치 쟁점이 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사법 절차에 의해서 해결될 거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게 실제 정당성 측면에 있어서도 그렇고 또 통치의 안정성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그렇고 그리고 정무적으로도 지금 선거 앞두고 여당의 확장성이라는 측면에서 더 나은 거 아닌가, 그런 면에서 대통령이 불쑥불쑥 저렇게 꺼내는 그 얘기들이 옛날에 이재명, 사이다 이재명을 연상시키게 한 그게 지지층한테는 한편에는 환호하고 결집하는 효과를 가져올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대통령이다, 이 점을 다시 한번 환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박성태> 사실 대통령이 X에 올린 글을 보면 맨 첫 줄이 이렇게 돼 있습니다.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테러범을 동원한 흉기 살인, 조작 언론을 동원한 명예 살인. 원래 이 글을 쓰게 된 배경은 김현정 의원이 말씀하신 대로 권익위가 부산 헬기 이송, 피습 뒤 헬기 이송 사건에 대해서 당시 의사들이 절차를 어겼어요 라고 한 게 그 외부에 당시 부위원장의 압박 때문이었다는 발표를 하자. 여기에 대한 거였는데.
◆ 이기인> 저는.
◇ 박성태> 첫 줄은, 잠시만요. 첫 줄에 조작 기술을 통한 사법 살인 이런 문장을 넣은 거는 조작기소 특검과 공소 취소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이렇게 해석도 가능하다, 그렇게 볼 수도 있다는 거죠?
◆ 이기인> 일단 게시글에 대해서 제가 평가를 하기 전에 이 권익위의 사건 결정을 보면 많은 국민들이 권익위에 대한 결정에 신뢰를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여전히 가장 우리나라에서 외상 권역센터로서 실력이 있는 부산대병원을 뒤로 하고 헬기를 불러서 서울에서 치료했다는 그 과정은 사실 납득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권익위원회에서 그때 당시에는 부당한 개입이라고 얘기를 했다가 지금은 또 아니라고 번복하는 모습 그리고 하필 또 이번 권익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했었던 사람인데 이화영 부지사를 변호했었던 변호인이라는 점 이런 점들을 미루어 봤을 때 권익위가 더 이상 이런 결정을 해도 많은 국민들이 믿지 못할 거라는 우려가 있고요.
◇ 박성태> 그때 권익위도 못 믿겠고 지금 권익위도 못 믿겠다.
◆ 이기인> 예, 그래서 너무 정치권에 휘둘리는 기관으로 전락한 것 같아서 좀 신뢰를 잃어버린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검찰의 조작 기소를 통한 사법 살인 또 살인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좀 이상한데 일단 객관적인 사실관계가 틀렸잖아요. 그래서 저 논리적 비약이 상당히 좀 심한 게시글이라고 생각을 해요. 서영교 위원장이 국조특위에서 밝혀진, 재확인된 사실은 조작 기소가 아니라 조작 기소가 없었다. 연어 술 파티가 없었다. 대북 송금이 있었다는 사실만 더 재확인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두 번째는 피습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동원이라는 단어까지 쓰일 정도로 뭔가 배후 세력이 있었느냐? 그건 사실은 실체가 없잖아요. 마지막으로 조작 언론이라고 하는데 뭐가 조작 언론인지 모르겠어요. 아마 대장동 그 분 보도를 얘기하는 것 같은데, 동아일보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그건 김만배 씨의 전언이라는 게 밝혀졌고 그리고 그분이라는 단어는 분명히 정영학 녹취록에 나와 있고 게다가 대장동에서 SPC를 스스로 개발했다는 것을 밝힌 사람이 이재명 시장이기 때문에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너무 과한 것 같은데 이게 도대체 의도가 뭐냐, 우리가 좀 미루어 짐작을 해봤을 때 조작기소 특검 때문에 아무래도 역풍을 맞다 보니까 그 여론을 좀 뒤집어 보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대통령이 주장하는 3대 사법 살인이 정말 진실이 되려면 법원에서 인정을 해야죠. 대통령이 SNS 쓴다고 그게 객관적 사실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박원석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대통령으로서 하실 수 있는 발언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비주류 정치인의 이재명은 더 있으면 그만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박성태> 김현정 의원님이 반박을 하실 것 같아요.
◆ 김현정> 대통령의 스타일이시죠. 솔직한 스타일이고 직선적인 스타일이시기도 하고 또 SNS를 되게 강조하시고 국민들에게 직접 소통하는 걸 좋아하시잖아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대통령이 된 이후에 유불리는 있을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지적하시는 것은 그렇게 하면 불리할 것이라는 지점을 지금 지적을 하고 계신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유불리를 떠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그런 말씀들을 국민에게 하겠다는 거로 저는 읽혀지거든요. 그리고 그거에 대해서 판단들을 국민들께서 하시겠지만 제가 이렇게 그동안 당대표 시절부터 제가 지근거리에서 같이 당직자 하면서 이렇게 봤던 이재명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 정말 그 뭐랄까, 불사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이재명을,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서 윤석열 정치검찰이 얼마나 모질게 했습니까? 당시에 1차 체포 동의안 국회에 왔을 때 본회의장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분을 읽었어요, 30분을. 그때 완전히 범죄자를 거의 단정하듯이 규정하듯이 막 그렇게 막 얘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한 번 그게 체포 동의안이 부결된 이후에 2차 체포 동의안도 다시 쳤는데 그때 19일째 단식한 다음 날 쳤어요. 단식하고 있는데 병원으로 실려 가는데 또 2차 체포 동의안을 치면서 뭐라고 그랬냐 하면 아프다고 사법 시스템을 비켜 갈 수는 없다 이렇게 또 언론에 대고 거의 조롱하듯이 그렇게 했거든요. 그러면서 뭐 수백 차례에 걸친 압수수색 뭐 그런 과정들을 거친 거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나신 건데 거기에다가 또 피습까지 당하고 그러니까 정말 그때도 이건 정말 하늘이 돕지 않았으면 정말 생명의 위협이 느껴질 정도였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것들을 정말 많이 본인이 겪고 있다 보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본인의 솔직한 마음들을 좀 밝히고 싶어 하시는 그런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 박성태> 그런 측면이다.
◆ 김근식> 그 말씀을 다 이해하고요. 그러니까 굉장히 우여곡절이 많은 정치인 중의 하나죠. 그리고 결국 대통령이라는 정점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많은 그 감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본인 입장에서 봤을 때. 그러나 아까 박원석 의원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대통령이 돼서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최고 권력자입니다. 그런 분이 이렇게 수시로 자신의 이슈와 관련된 자신의 억울함이라고 하는 자신의 재판과 관련된 이야기를 수시로 표현하는 것은 대통령 자리에 오른 현직 권력자가 할 이야기는 아니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리고요. 그 세 가지 살인 이야기했을 때 테러 살인 저 정말 흉칙한 잘못된 사건입니다. 그런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정말 목숨을 보존한 게 정말 다행스러운 거죠. 그럼 개인으로서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그다음에 명예 살인 이야기하는데 물론 언론사들이 많은 기사를 많이 썼죠. 특히 대장동 관련해서는 그게 언론사가 조작해서 기사를 쓴 게 아니고 대장동 사건은 엄청나게 복잡하고 큰 사건이기 때문에 이러저러한 진술이 나오고 조사가 나오면 그걸 언론사들은 보도하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본인이 억울하다고 명예 살인이라고 이야기하는 거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까지 왔잖아요. 그럼 제가 생각할 때 동아일보 그 사람이 그렇게 써서 상 받은 거 가지고 몇 년 전 걸 소환해서 상 반납하고 사과해라라고 하는 건 대통령답지 않은 거죠. 그러니까 대통령스럽지 못한 거예요. 본인이 억울하다고 생각해도. 저는 그 이야기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사법 살인한 조작 기소는 금방 이기인 총장이 말씀하셨지만 밝혀진 게 아무것도 없고 박원석 의원님이 계속하시는 것처럼 주장과 정황만 있는 겁니다.
◇ 박성태> 국정조사 특위에서 나왔던 게 그렇다는 거죠.
◆ 김근식> 예, 주장과 정황만 있는 건데 이건 예전부터 그쪽에서는 그런 주장을 해 왔어요. 증거나 확정된 판결로 나온 게 없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통령 본인이 본인 사건에 대해서 조작 기소라고 규정해 버리면 민주당 의원들은 계속 이 특검법 발의해서 통과시키라는 오더밖에 안 되는 거고요. 사법 살인이 아니라 이건 법치주의인 겁니다. 그러면 본인께서는 대통령직 잘 수행하시고 하늘이 준 목숨이고 또 자기 목숨은 국민 거라고 생각하시면 아까 우리 김현정 의원 말씀하신 것처럼 1분 1초라도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정신으로 하시고 마무리하신 다음에 재판에 임하는 게 법 취지죠. 저는 그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 박성태> 잠시 그분에 대해서 계속 나와서 말씀을 드리면 이재명 대통령이 X를 통해서 동아일보가 상을 받았던 이걸 얘기했는데 동아일보가 원래 내용은 김만배 천화동인 1호 배당금 절반은 그분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 일단 정영학 녹취록에 이 표현이 그대로 나온 건 없고 그분은 표현이 한 번 나오는데 타운하우스 관련돼서 한번 나온다. 여기까지가 사실 관계에요. 저희가 근데 다음 얘기로.
◆ 박원석> 이 얘기만 제가 간단하게. 일단 요즘 뉴노멀이 대세이기 때문에 예전에 대통령다움하고는 좀 다를 수 있어요. 미국의 트럼프를 보세요, 더 하잖아요.
◆ 김근식> 트럼프 욕하잖아요, 다.
◆ 박원석> 우리가 그런데 이게 단지 대통령다운 어떤 처신이나 태도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 국정의 우선순위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대통령이 저렇게 직접적으로 X에다가 본인 사건 관련된 감정을 표현하게 되면 여당은 그걸 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행정부도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고 이게 문제인 거죠. 특히 이번에 공수 취소 특검법 같은 경우에는 너무 무리한 내용이 들어갔잖아요. 물론 내용까지 다 재검토하겠다고 여당이 지금 선거 이후로 미뤄놨기 때문에 내용을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대통령이 정무적으로 유불리를 따져서 내가 이런 발언을 이 시점에 하는 게 좋은지 안 좋은지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대통령이 저렇게 말씀을 하시면 본인 관련된 문제, 이게 국정의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다는 게 염려되는 대목이죠.
◇ 박성태> 국정의 우선순위가 바뀔 수가 있다.
◆ 김현정> 근데 한 가지 말씀드리면 이번에 지방선거 때 국정 안정론이 프레임이어서 국정 지지도가 상당히 높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사실 장동혁 대표부터 해서 야당에서 대통령 공격을 심하게 많이 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스타일이잖아요. 그래서 자기 당신이 직접 나서서 자기가 그런 거에 대해서 맞받아치고 막 이런 거를 지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판단은 국민들께서 하시겠죠.
◇ 박성태> 지금 야당의 공격 얘기했는데 장동혁 대표가 이 공소 취소 관련돼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있습니다. 내용이 뭐냐면 이렇게 범죄자 감방 보내는 게 사법 살인이란다. 앞서 X에 올린 글, 그 문제 관련돼서 한 거죠. 거기에 대한 대답 형식도 되고요. 언론이 비리 파헤친 것을 명예 살인이란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요. 또 하나는 공소 취소 관련돼서 어떤 얘기를 했냐면 95세 노모에게 공소 취소 뜻이 무엇인지 물었다가 혼났다고도 얘기를 했습니다. 이건 사실 지난주에 박성준 의원이 이 자리에서 많은 국민들이 공소 취소 내용을 잘 모른다고 얘기했다가 비판을 받았었는데.
◆ 박원석> 저는 내용 이전에 지적하고 싶은 게 제1야당 대표가 대통령을 지칭하면서 이재명이 뭡니까? 적어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내란으로 탄핵되기 이전까지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호칭은 저는 붙였어요. 민주당의 의원들이나 공직자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저게 뭡니까? 집권한 지 1년도 안 된 대통령이고 이재명 대통령이 무슨 계엄을 했습니까? 내란을 했습니까?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야당 대표답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 거예요.
◇ 박성태> 다시 한번 그 페이스북을 볼까요? 처음 그 사법 살인 명예 살인 관련된 언급 나온 거, 이전 거요. 잠시 보면 이재명 수사, 이재명 비리, 이재명만을 위한 나라 이렇게 돼 있네요.
◆ 김근식> 저도 페북에 이재명 대통령 비판하는 글 써도 대통령은 붙입니다.
◇ 박성태> 김근식 교수님도 붙이세요?
◆ 박원석> 그게 당연한 거죠.
◆ 김근식> 당연히 붙이죠. 왜냐하면 공인의 입장에서 공식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건데 이재명이라고는 안 하죠. 사석에서는 하더라도, 그건 당연히 예의이자 품격이죠.
◇ 박성태> 품격이다.
◆ 박원석> 어떤 정당의 대표가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저렇게 호칭도 없이, 저분은 근데 말씀으로도 호칭 없이 막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 박성태> 소셜미디어에 올려도 제1야당 대표의 소셜미디어라면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봐야 되고 저런 식의 표현은 맞지 않다.
◆ 이기인> 대통령의 호칭이 아니더라도 최근에 장동혁 대표의 게시글들을 보면 쓰는 워딩이 되게 좀 자극적이고 되게 욕설스러운 말들도 많고 어저께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서도 저 게시글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얘기하지 않아도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이 충분히 되거든요. 근데 그렇게 자극적인 표현을 써야 뭔가 지지층도 결집시킬 수 있고 이렇게 응분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오히려 제1 야당 대표로서 정제된 언어로 이야기하시는 게 훨씬 더 많은 소구가 된다는 걸 좀 상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성태> 친구들끼리야 그럴 수 있지만 저런 자리는 좀, 박원석 의원님이 좋은 지적을 해 주시 것 같아요.
◆ 박원석> 저게 너무 거슬렸어요. 한두 번이 아니고 매번 그러더라고요.
◇ 김근식> 정청래 대표도 사석에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윤석열이, 윤석열이는 그전까지 계속했었고 야당을 이야기할 때도 굉장히 좀 품격 없이 쓰는 단어가 많아요. 그러니까 저는 여당 대표나 야당 대표가 아무리 정쟁화됐다고 치더라도 호칭에서부터는 최소한 지켜야 될 저는 예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간에.
◇ 박성태> 그러면 이쯤에서 친구 사이인 김현정 의원님이 박원석 의원에게 고마워라고 한마디 해 주시면.
◆ 박원석> 맞는 말인데 뭘 고마워.
◆ 김현정> 옳은 말씀하셨는데 또 우리 김근식 교수님이 또 거기서 또 갑자기 정청래 대표 끌어들이고 뭘 또 희석을 시키려고.
◆ 김근식> 정청래 대표도 호칭에 굉장히 예의가 없더라고요.
◆ 김현정> 근데 장동혁 대표는 너무 정말 저는 이런 생각까지 들었는데 너무 망상 속에 막 빠져드는 정도의 지경까지 간 거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이분이 최근에 하는 발언들 보면은 완전히 무슨 철 지난 색깔론 있죠. 신념에 차서 막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뭐만 하면 김정은하고 갖다 엮어 붙이는 거예요.
◇ 박성태> 얼마 전에는 대변인이다, 대통령이.
◆ 김현정> 그런 걸 떠나서 지금 주장하는 내용들도 보면 자꾸 노모는 또 왜 또 갖다 끌어들여서 공소 취소 이런 거를 또 빗대서 이렇게 하는지 본인이 하실 얘기는 그냥 하면 되잖아요. 지난번에도 슬레이트 지붕 뒤에 있는데 숨기고 앞에 사진만 갖다 붙여서 결국은 그렇게 다주택자 옹호하듯이 하다가 안 되니까 결국 네 채 팔았잖아요.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 이기인> 대통령은 아직도 안 팔았어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야.
◆ 김현정> 내놨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지적하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이렇게 비판할 수 있는데 비판도 좀 품격 있게 하고 좀 비유를 하더라도 좀 국민들이 봤듯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거 갖고 해야 되는데 정말 얼토당토않은 걸 가지고 이렇게 주장을 하니까 설득력이 더 떨어지잖아.
◆ 김근식> 저도 최근에 장동혁 대표가 선거가 코앞에 오니까 굉장히 길지 않은 짧은 글로 계속 메시지를 내요. 그런데 제가 그냥 저도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 젊은 카피라이터가 있는 거 같아.
◆ 박원석> 직언 좀 하세요, 당 대표한테 직접. 그러지 마시라고.
◆ 김근식> 소통이 잘 안 돼요. 그러니까 이게 젊은 카피라이터가 그냥 굉장히 감성적이고 직감적으로 쓰는 그런 멘트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상당히 정제되고 논리적인 거라기보다는 감정적이고 즉자적인 그런 문구나 멘트로 길지 않고 우리 같은 사람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반박하려면 길게 쓸 수밖에 없거든요. 특히 박원석 의원도 그렇고 그런데 이건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게 아니야 그냥 퍼붓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짧고 너무 직설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 이기인> 비속어를 쓰는 거는 문제가 있죠. 비속어를 써서 대통령을 견제하겠다는 저 의도는 누가 봐도 이상한데 근데 문제는 장동혁 대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조작 기소 특검법이 잘못됐다는 얘기거든요. 그리고 박성준 의원이 이 방송 나와서 십중팔구는 모른다. 그거 굉장히 굉장히 오만한 발언이거든요. 본인이 사람들이 공소 취소 단어를 아는지 모르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심지어 어떤 여론조사에서는 이번 조작기소 특검법이 사법 내란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40%가 넘어가던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특검법에 대해서 물론 방식은 되게 아주 어설프고 투박하고 거칠지만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간까지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저희가 광고를 듣고 사실 조작기소 특검 얘기 계속하셨는데 그것과 또 연계된 주제인 것 같아요. 박원석 셰프의 주제로 들어가겠습니다.
◇ 박성태> 중간광고 시간에도 많은 얘기가 오갔습니다.
◆ 이기인> 무슨 말을 못하겠어. 언제 광고가 끝날지 모르니까 입을 떼지 못하겠어요.
◇ 박성태> 근데 저희가 좀 이건 좀 민감하다 싶은 거는 다 이게 발화자에게 물어봅니다. 이거 얘기해도 돼요? 또 대부분이 하세요. 또 이렇게 얘기를 해요. 그래서 얘기했는데 누구를 지칭했고 누가 얘기했는지는 제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싼마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품격 있는 방송에서 얘기하기가 그런데 어쨌든 이 광고 시간에 저희들끼리 나온 얘기입니다. 누구를 지칭했는지 누가 이 얘기를 했는지는 여러분들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싼마이가 원래 무슨 뜻이에요, 교수님?
◆ 김근식> 품격이 없다는 뜻 아닙니까?
◇ 박성태> 알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물어봤다고 해서 교수님이 얘기한 건 결코 아닐 수 있다는 거 말씀드리고요.
◆ 박원석> 길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 박성태> 그냥 조사 하나, 어미 하나에 신경이 많이 가요.
◆ 김근식> 광고 끝나기 전에 15초 마지막입니다. 좀 말 좀 해주세요, 좀.
◆ 이기인> 광고 끝나갑니다.
◇ 박성태> 혹시 그러니까 광고 시간에도 욕설을 하거나 이런 표현을 하시면 안 돼요. 싼마이 정도까지 괜찮아요. 그러면 박원석 셰프의 주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격차가 줄어드는 서울과 영남 보수 결집 효과 있는데 아마 이때도 조작 기술 특검을 얘기를 하실 것 같아서 같이 연결시켜서 여쭤봅니다.
◆ 박원석> 그러니까 최근에 여론조사가 많이 좁혀지고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어떤 건 오차 범위 내, 또 어떤 데는 아직 오차 범위 바뀌지만 과거에 비해서 많이 좁혀졌고 제가 수치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번거로우니까. 전반적인 흐름이 선거 구도가 딱 정렬이 되면서 양자가 부각이 되다 보니까 그동안에 좀 지지부진했던 보수층이 결집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고요, 첫 번째로. 두 번째로는 보수 내분이 지금도 남아 있지만 좀 심각했죠. 특히 대구 같은 경우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소속 출마를 하니 마니 하다가 그게 정리가 되면서 조금 진정된 효과도 있는 것 같고 세 번째로는 결국에는 여권의 실책이죠. 저는 이 조작기소 특검법이 대표적이었다고 보고 거기에 일부 말실수 이런 것들이 더해지면서 그게 작은 것 같지만은 선거 때 하나의 명분이랄까요? 빌미랄까 뭔가 명분만 지워지면 다시 보수 정당을 지지하고 싶은 유권자들이 영남에 많잖아요. 그러나 윤석열 내란 이후에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얘기를 할 수가 없어서 관망하고 있던 사람들이 결집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 위험 신호죠, 여당 입장에서 보면. 그동안에 15대 1 이렇게 선거 결과를 전망을 했었는데 지금 상황은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략 전반을 좀 점검을 해 봐야 될 시점이 아닌가, 특히 영남 선거 전략을.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뭔가 이게 추격할 만한 발판이 마련됐는데 역시 국민의힘의 뇌관은 장동혁 대표가 아닌가 앞서 그 본인의 그 태도도 지적을 했지만 그리고 지금 여러 개소식 이렇게 다니는데 야당 대표로서 이렇다 할 이번 선거에 있어서의 어떤 비전이든 전략이든 이런 게 없어요. 그냥 정부 여당을 사납게 비판하는 것밖에 없고 특히 부산 북구에서는 여전히 지방선거, 지방선거가 아니라 재보궐 선거이긴 합니다만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한 적대감 같은 게 어제 이 개소식에서 저는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런 것들이 그 일부 추격의 그 계기는 생겼습니다만 과연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여전한 한계 이런 것들을 좀 보이는 측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여기서 잠깐 줄어드는 격차라고 박원석 셰프가 얘기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여론조사 몇 개를 가져와서 실제 줄어들고 있는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구시장 지지율 보면 그렇습니다. 이거는 5월 5일에서 6일까지 JTBC가 메타보이스와 리서치랩에 의뢰해서 대구 지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인데요. 전화 면접 방식입니다. 김부겸 40, 추경호 41 한때는 오차 범위 바깥으로 훌쩍 김부겸 후보가 앞서 갔는데 최근에는 오차 범위 내고요. 오늘 얘기하는 모든 여론조사는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고요. 부산도 저희가 같이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도 보면 역시 JTBC가 아, 이건 아니군요. 5월 1일에서 2일까지 한길리서치가 부산 MBC 의뢰로 조사한 내용입니다. 이거는 ARS 방식이고요. 전재수, 박형준이 전재수 46.9대, 박형준 40.7로 돼 있습니다. 오차 범위 내로 붙은 모습이에요. 그래서 격차가 줄어들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가면서 격차가 결집하는 것도 있고 일부 말실수 그리고 조작기소특검 이렇게 원인을 짚어주셨어요. 김현정 의원님.
◆ 김현정> 저는 말씀 박원석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부의 조작기소라든지 말실수 이런 것들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대구라든지 부산이나 울산, 경남 이런 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되면서 보수 결집 효과가 있는 게 기본적으로 그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조작기소특검 관련된 것은 저희가 우리 당에서 정리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선 전에는 그 추진이 안 되는 거고 이후에 하되 절차 시기 내용까지도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하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그것이 일부 보수층의 결집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중요한 건 중도무당층인데 중도무당층까지 확장되는 것에 대해서는 좀 제한적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또 중도무당층 같은 경우에는 과도하게 또 정쟁화 시키는 것, 이런 것들에 대해서 또 피로감을 느끼는 계층이거든요. 오히려 그분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은 내 지역에 대해서 어떻게 성장시키고 발전시킬 건데 이런 얘기를 듣고 싶어 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너무 그렇게 정치 공세하고 정쟁화 시키는 쪽으로 계속 가면은 오히려 그것도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여지고 어쨌든 저희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려운 지역이잖아요. 어려운 지역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현재의 지방선거의 구도, 구도를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정권 안정하고 내란 심판 그 구도를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우리가 저기 힘 있는 여당으로서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 민생 이것들을 계속 잘 소구하는 것들을 잘 해나가야 될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대구, 부산, 경남, 울산 같은 경우에는 워낙 접전 지역이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 2018년도 저희가 압승했을 때에도 대구 같은 경우는 저희가 졌으니까요. 그리고 그때보다 지금이 어쨌든 국정 지지도가 상당히 높지만 그때보다 높지 않았거든요. 그런 상황들까지 감안해서 우리가 좀 대응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김근식> 저는 그 부울경 그다음에 TK가 보수 결집을 막판에 하는 건 예정된 수순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우리 당이 워낙 엉망이고 그다음에 당 대표의 리스크가 크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모든 광역단체장을 이재명 정부에게 헌납할 수는 없다라는 위기 의식이 막판에 결집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공천 과정에 여러 가지 소소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것도 마무리는 되는 거기 때문에 저는 그래서 영남 지역이 뭉치는 건 저는 당연한 거라고 보는데 거기에 저는 눈여겨보는 게 서울이에요. 아까 우리 박원석 의원이 서울 부분은 설명을 잘 안 하셨는데 제가 좀 말씀드리면 서울은 사실은 정원오 후보하고 오세훈 후보하고 격차가 엄청 났습니다. 지금도 여론조사가 오차 범위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해요. 그러나 상당히 좁혀지고 있는 거고 오세훈 시장 캠프에서 항상 하는 얘기가 있어요. 여론조사에서 10% 안으로만 들어가면 우리가 승산이 있다 그런 말을 하거든요. 그 정도로 격차가 컸는데 계속 최근에 나오는 여론조사 수치를 보면 계속 좁혀지는 분위기는 분명히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물론 정책의 측면에서 부동산 문제가 워낙 서울에서 민감한 이슈고 그다음에 정원오 후보 측이 내놓는 부동산 정책이라는 게 과거 박원순 시장 때 했던 시즌2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에는 아파트 못 짓는다고 하니까 오피스텔하고 빌라하고 생활용 주거 하면 된다고 빌오생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서울 시민들이 볼 때는 좀 황당한 게 있고 마지막으로는 제가 서울시 지지율 격차가 좀 줄어드는 추세는 그런 조작 특검 문제도 있고 대통령의 저런 공소 취소에 대한 집착도 있지만 가장 큰 건 뭐냐 하면 정원오 후보의 개인 리스크예요. 정원오 후보가 워낙 준비가 안 된 저는 후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최근에 그 짤 영상으로 많이 도는 게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뭐냐 하면 후보가 공약을 공개적으로 기자들을 모아놓고 발표하는데 자기가 못하고 보좌관이 계속 해요, 옆에 서 있어 후보는. 그래서 직접 해야 되는데 그래도 안 하고 서 있어요. 저는 그거 하고 어제는 나온 건가요? 그 친여 성향의 유튜브에 사실은 그 친여 성향 유튜버가 정원오 후보를 도와주려고 초대해서 물어봤어요. 그럼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 되면 좋아지는 게 뭐가 있나요? 말을 못 해요. 좀 더 이야기하라고 그래도 말을 못해. 그러니까 저는 이 정원오 후보의 개인 리스크가 결국 안정되고 오랫동안 서울시정을 담당했던 오세훈 시장과의 비교 때문에 상당히 줄어드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고 봐요. 서울시만큼은 특이한 모습이에요.
◇ 박성태> 이거는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김근식 교수님이 오랫동안 입장을 얘기했으니까 그 어쨌든 김현정 의원이 반박을 좀 하셔야 될 시간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 김현정> 자연스럽게 선거운동 하시는 거 같아서.
◆ 김근식> 제가 오 시장 캠프에 있습니다.
◇ 박성태> 그거 말씀하시고 오셨어야죠.
◆ 김근식> 오 시장 캠프에 있습니다.
◆ 김현정> 어쨌든 이 지방선거는 오세훈 후보가 현직 시장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서울 시민들은 그럼 지난 4번 하면서 10년 동안 서울시정 하면서 그 잘했냐, 이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근데 좀 무능하다 전시 행정에 치중했다. 그리고 실속이 없었다. 이런 건 대체적인 평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본인들한테 가장 유리한 저게 부동산 관련된 것이다 보니까 그거 관련된 공격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부동산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책임이다라고 떠넘기고 있지만 서울시의 책임도 같이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신속 통합 기획이라고 거창하게 구호 붙이면서 했지만 그 지구 지정 같은 것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건 다 객관적인 팩트잖아요. 그리고 또 대표적인 게 용산 정비창 부지가 아주 노른자 땅이었는데 그냥 놀리고 거기 개발을 전혀 못 했거든요. 그런 거에 있어서 정원오 후보는 착착 개발이라 그래서 그 500가구 이하인 곳 같은 경우에는 그 인허가, 정비 사업에 대한 인허가권을 구청장한테 내려줌으로 인해서 신속하게 공급이 가능할 수가 없다. 이렇게 구체적인 공약들을 내고 있는 거죠. 그런 과정에서 이렇게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는 시장 후보는 처음 나오는 거니까 예를 들어서 그런 노련함이나 이런 거에서는 오세훈 후보보다 약간 떨어질 수는 있어도 또 신선함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서울 시민들이 잘 판단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 박성태> 괜히 저기 김근식 교수님이 저기 오세훈 시장의 얘기를 너무 해서 그래서 이 얘기로 한 3~4분 이.
◆ 김근식> 죄송합니다.
◆ 이기인> 일단 신속 통합 기획이나 착착 개발이나 저는 그거나 그거나 똑같은 거라고 보여지고요.
◇ 박성태> 김정열 후보 30초 얘기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 이기인> 죄송한데요. 김정열이 아니라 김정철입니다.
◇ 박성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이기인> 잠시만요. 이거 강하게 이의 제기해야 되겠는데.
◇ 박성태> 이름을 알게 됐잖아요. 제가 원래 김정철 후보 잘 알고 방송 같이 해가지고 김성열 후보가 또 요즘 나간다는 소리가 있어서 헷갈렸습니다.
◆ 이기인> 일단은 조작기소 특검법이 아주 무리한 법안이기 때문에 이게 가장 중요한 보수 결집의 이유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최근에 장동혁 대표보다 민주당 의원들, 민주당 인사들의 논란과 설화가 더 많이 부각된 차원이 있고요. 무엇보다 학습 효과라는 게 있죠. 탄핵 된 대통령 이후에 지방선거 두 번째 지방선거인데 2018년에도 아주 세게 심판을 했지만 그다음에 집권한 문재인 정부 내지는 그렇게 찍어줘도 뭔가 국가가 크게 발전하지 못했다라는 학습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거 먹어본 맛이다 라고 생각하는 유권자들이 분명히 있을 것 같고요. 무엇보다 종합을 해보면 집권 여당이 아직도 내란 심판을 이야기하는 것은 저는 별로 좋은 선거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진짜 정말 국민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와닿는 정책으로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정원오 청장 같은 경우는,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공급이 요원해지니까 생활용 숙박시설이나 전입신고도 잘 안 되는 빌라나 오피스텔 같은 것들이 대안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기사가 나는 것은 정원오 후보의 캠프 선대위원장부터 모든 보직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아파트 산대요. 앞뒤가 안 맞는 주장을 하고 정책을 내놓으니까 이게 어떻게 먹히겠느냐 그리고 대구도 그렇고 부산 전재수 시장 후보도 그렇고 잘 보이지가 않아요. 처음에 시작했던 것보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부산과 대구를 발전시킬 것 것인가에 대해서 국비를 많이 확보했다. 총리 때 이만큼 돈을 많이 가져왔다일 뿐이지 더 그 이상의 뭔가 비전 내지는 대안이 없기 때문에 거기서 뭔가 상방이 걸려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 박원석> 저는 약간 딜레마들이 있다고 보는데 전체적으로 지금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여당이잖아요. 그런데 지방선거에서는 도전자들이에요. 그러니까 그 사이에서 약간의 혼선들이 있다고 봐요. 그러니까 여당으로 선거를 치르는 것과 야당으로 선거를 치르는 건 좀 다르거든요. 여당은 수송하는 입장에서 쟁점을 좀 회피하면서 안정에 방점을 두고 이렇게 선거를 치러요. 근데 지금 대통령 권력이나 의회 권력은 어쨌든 여당이지 않습니까? 민주당이. 근데 그렇게 해야 되는데 지방 권력으로 보면 다 야당이에요. 정원오 후보가 이 사이에서 저는 약간 포지셔닝을 헷갈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도전자가 챔피언처럼 선거를 치르고 있어요. 그 쟁점을 회피하고 맞부딪히는 거를 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통령 후광 효과로 그게 쭉 떴는데 인물론이 비교가 될 시점에 왔거든요. 이때는 도전자답게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오늘 인터뷰만 봐도 저는 별로 그런 걸 못 느꼈다. 이 점을 한번 민주당이나 정원오 후보 캠프 측에서 잘 생각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저는 지방선거에서 지지율만큼 변수가 되는 게 투표율입니다. 지방선거 투표율 높지 않아요. 2018년도가 비교적 높았는데 그때 60.2%였고요. 지난 지방선거 때 2022년은 50% 간신히 넘었거든요. 50.9%인가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투표율이 굉장히 큰 변수가 될 거예요. 결국 누가 지지층을 많이 투표장으로 끌어내느냐 누가 상대 지지층의 정치적 열기를 시키느냐 그러니까 이 문제인데 최근에 민주당의 실책은 상대 지지층의 정치적 동원 버튼을 눌러준 거예요. 그게 조작기소특검법이고 일부의 말 실수고 이런 겁니다. 그거는 우리 지지층을 투표장에 많이 나오게 하는 것보다 어떻게 보면 더 큰 실책일 수가 있어요. 굉장히 주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더군다나 지금 여당이기 때문에 아까 그 이기인 총장이 얘기했듯이 내란 심판 이거는 굉장히 그 온도가 높은 정치 언어예요. 근데 그걸로 그 지지층을 동원하는 거는 한계가 있습니다. 당원 동원할 지지층은 다 동원됐어요. 이제는 그 내란으로 인해서 지금 힘이 빠져 있는 상대 지지층들이 결집하지 않도록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그거는 언어의 온도를 낮춰야 돼요. 그렇게 막 공격적인 언어로 이번 선거를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특히 중앙당의 지도부나 이 중앙당이 선거를 치르는 모습은 그런 면에서 전체적으로 전략 점검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고 국민의힘은 사실 전략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의 정치적 입지라는 게 무슨 전략이 있을 수가 있어요? 지금 엉망진창을 윤석열이 만들어 놨고 그 뒤에 장동혁 대표가 엉망진창을 만들어 놨는데 오직 후보들의 개인기에 의해서 그리고 상대편 실수에 의해서 지금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 건데 상대가 실수를 조금씩 해주네요. 그래 가지고 요즘 좀 희망이 보이는데 여전히 국민의힘으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선거다. 저는 그렇게 봐요. 최근에 민주당 지도부도 약간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지원 쪽에만 방점을 맞춰서 얘기를 하고 다른 표현들은 조금 삼가는 것 같기도 해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9일 날 부산에 가서 한 얘기인데요. 보통 지원에 대한 쪽을 많이 강조를 했습니다. 이 영상을 잠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정청래> 부산이 외롭지 않은 것은 부산 시민만 있는 것이 아니고 뒤에 더불어민주당 제1여당이 있고 또 이재명 정부가 있기 때문에 쇠락해서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재도약하는.
◆ 이기인> 제2여당은 어딘가요?
◇ 박성태> 지금 범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게 있어서 혹시 그렇게 표현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김현정> 몇 개 있잖아요, 몇 개. 비판할 게 없으니까 사소한 거로.
◆ 김근식> 저런 게 다 실수라고. 제1여당이라는 표현은 내가 살다 다 처음 들어본 거 같아요.
◇ 박성태> 제일 정청래 대표가 많이 쓰는 표현이 다해드림 센터. 다해드림, 그러니까 부울경 쪽 대구 경북 쪽에는 후보가 요구하는 거 다 해주겠다. 약간 지원 쪽에 초점을 많이 맞추는 것 같아요, 이전보다는 약간 날 서 있는 표현들이 좀 빠진 것 같기도 하고요.
◆ 김근식> 그러니까 위기를 느끼는 건지 아니면 반성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청래 대표가 나서서 행동 하나 그다음에 말 한마디가 오히려 후보들은 조금 좀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난번 부산에 가서 이른바 오빠 이야기도 그렇고 지금 다른 데에 가가지고 정청래 대표가 같이 후보들 손들고 그러면 특히 영남 지역은 굉장히 저는 위험한 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분이 호남을 간다든가 충청을 간다면 굉장히 서글서글하고 서민적이고 일 열심히 하니까 나쁘지 않은데 영남에서는 정청래 대표에게 비호감이 굉장히 저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와가지고 후보 손 들고 제가 끝까지 다 해주겠다. 이 이야기하면 저는 영남에서 정청래 대표의 자진 출몰이 오히려 저는 득표에 도움이 안 될 거라고 보고 그게 또 실수로 이어지면 그건 최악이거든요.
◆ 김현정> 사실 지금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는 건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 보수층이 강한 지역, 영남권 지역의 보수 결집이 거기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것이 수도권 등 전국으로 그런 것들이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 입장에서 그걸 차단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중요한 것은 양당의 지지층은 거의 있다라고 보여지면 중도 무당층에 소구하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중도 무당층에 소구할 수 있는 그 내용으로 지금 지역 경제라든지 민생이나 이런 얘기들을 주로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 또 지금 국정 지지도라든지 정당 지지도에서는 저희가 많이 앞서고 있지만 이게 후보 확정되면서 후보 중심으로 선거들이 다 재편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 국민의힘의 현직 프리미엄들도 분명히 작동하고 있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향후에도 돌발 변수들이 선거는 워낙 많다 보니까 아까 우리 박원석 의원도 얘기했지만 예를 들어 앞으로도 TV 토론이나 언론 인터뷰 같은 거 할 때 그냥 딱 한 문장이 각인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거 하나로도 규정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되는 것이고 또 투표율도 상당히 관건인 것 같아요. 그래서 투표율도 우리 적어도 우리 민주당 지지층을 최대한 투표하게 만들고 중도층을 최대한, 그런데 저희가 지금 현재 좋은 구도는 중도층에 대한 지지율이 저희 민주당이 좀 더 전체 여론조사보다 더 높기 때문에 그런 건 좋은 구도지만 그걸 계속 유지하는 전략들이 필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지금 시간이 한 1분 정도 남았는데 선거가 원래 박원석 의원님이 처음에 얘기하신 대로 15대 1로 민주당이 이기는 것 아니야 16개 중에? 이런 전망이 있었잖아요. 내일 지방선거를 한다면 몇 대 몇 예상하시는지 김근식 교수님은.
◆ 김근식> 지금 부울경 지역하고 TK 지역은 저는 우리 당이 끝까지 가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박성태> 그래서 몇 대 몇?
◆ 김근식> 그건 말씀 못하겠습니다.
◇ 박성태> 김현정 의원님은요?
◆ 김현정> 15 대 1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기인> 그러니까 지지난주까지는 15 대 1이었는데 최근에 당장 내일 선거한다고 하면 12 대 3 정도는 바뀌었다. 부산, 대구, 울산 정도로는 그렇게 교합이 돼서 지지율이, 그러니까 보수층이 결집을 해서 그 정도의 역전 현상은 지금 일어나지 않았을까.
◇ 박성태> 13 대 3.
◆ 이기인> 13 대 2, 13 대 3, 이렇게.
◆ 박원석> 저도 울산, 경남은 위험해진 것 같아요. 대구, 부산은 아직 저는 앞서고 있다고 보고 여전히 앞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경남 울산이 위험해졌고 뭔가 여기 좀 대책이 필요하다.
◇ 박성태> 국민의힘이 세 곳 정도 한 두세 군데 또는 서너 군데서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두 군데 정도가 되면 예를 들어서 세 군데 정도는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 이기인> 저 정청래 대표가 축사에서 저 풀 버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나오자마자 그런 말씀하세요.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시작하세요. 근데 이게 되게 사소하지만 그런 한마디 한마디가 아주 세심하게 작동하는 것이 선거이기 때문에 말을 조심해야 되고 또 가서 또 뉴스공장을 말씀을 하세요.
◇ 박성태> 그러면 일단 저희가 그 얘기를 뒤에서.
◆ 박원석> 그 얘기를 받아서 얘기하면 그만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박성태> 잠시만요. 시간이 다 돼서 저희 여기까지 듣고 유튜브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