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발전기금재단은 재학생 복지 강화을 위한 '아·침·천·사(아침식사 천원에 사주기)' 모금 캠페인 을 확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직원과 동문 및 일반 후원자의 정기 후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든든한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대는 2020년부터 릴레이 모금 이벤트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매월 400구좌의 정기 후원이 꾸준히 이어져오면서 총 3억1천여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 중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집행된 예산은 1억5천여만 원으로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새롭게 개편된 캠페인은 기존의 아침 식사 지원을 넘어 '이천원의 저녁뷔페' 사업까지 재원을 확대했다. 캠페인 홍보물의 QR코드 등을 통해 월 1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 또는 정액 일시납 후원으로 동참한 뒤 '후원자 추천하기' 기능을 활용해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다.
정재연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돌봄은 물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나눔의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