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자청,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 수탁기관 공개 모집

충북도 제공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11일 청주시 오송읍 만수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는 KTX오송역과 청주오스코(OSCO)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9천여㎡ 규모로 건축 중이다. 

헤어, 메이크업, 피부미용, 네일 등 실습시설과 전시·홍보시설, 창업·연구실, 기숙사 등을 갖춘 K-뷰티 전문 교육시설이다. 

충북경자청은 뷰티 교육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민간기관을 통해 교육의 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출 플랫폼 역할까지 맡길 예정이다. 

수탁기관은 위탁 개시일로부터 3년 동안 교육 대상자 모집 선발과 교육 운영, K-뷰티 교육 홍보와 상담, 시설 임대 운영과 관리, K-뷰티 제품 전시·체험·판매시설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대 54억 7900만 원 규모의 운영 지원비가 투입되며 신청 대상은 뷰티산업 관련 연구기관, 대학, 비영리법인, 출자·출연기관 등으로 공동 수급 방식의 참여도 가능하다. 

신청서 접수는 다음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충북경자청 기획행정부로 하면 된다.

충북경자청 관계자는 "오송국제 K-뷰티 아카데미는 교육과 체험, 창업과 산업이 연계된 K-뷰티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갖춘 기관과 함께 글로벌 K-뷰티 인재를 양성해 오송을 세계적인 K-뷰티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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