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금통위원에 김진일 고려대 교수 추천

12일 퇴임하는 신성환 위원 후임
은행연합회 추천받아 대통령이 임명

김진일 신임 금융통화위원 내정자. 한은 제공

한국은행은 11일 김진일(59)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고 밝혔다.
 
임기 만료로 오는 12일 퇴임하는 신성환 위원 후임이며, 은행연합회 추천 몫이다.
 
김 교수는 서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경제학자로 근무했고, 미국 조지타운대와 버지니아대 경제학과에서 비상임교수와 조교수를 각각 역임했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선임경제학자로 근무했고, 이후 현재까지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임중이다.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정책·글로벌금융분과 위원, 예금보험공사 비상임이사,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분과장 등도 역임했다.
 
금통위원의 임기는 4년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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