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金' 심석희 온다…목동 아이스링크배, 1200명 집결

16~17일 목동에서 전국 마스터즈 대회 개최

심석희의 경기 장면.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가 전국의 생활체육 스케이터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12일 서울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026 목동 아이스링크배 전국 마스터즈 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한다. 16일은 피겨, 17일은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다. 피겨 400여 명, 쇼트트랙 800여 명 등 모두 1200여 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순위 경쟁을 넘어 모든 참가자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순위와 관계없이 상장, 메달, 특별 기념품이 증정된다. 특히 16일에는 현역 피겨 선수의 시범 경기가 펼쳐진다. 17일에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서울시청)가 팬사인회를 연다.
 
목동실내빙상장 황정보 센터장은 "참가자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온습도와 빙질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라며 "부상 없는 안전한 대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6 목동 아이스링크배 전국 마스터즈 스케이팅 대회 홍보 포스터. 서울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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