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기계체조 여서정 등 4명 아시안게임 출전 확정

제천시 제공

충북 제천시청 체조선수단의 여서정과 임수민, 허웅과 김재호가 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

제천시는 최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치러진 '2026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와 국제대회 파견 대표선수 최종 선발전'에서 이들 4명이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천시청 체조선수단은 모두 10장의 출전권 가운데 4장을 획득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을 겪었던 여서정은 이번 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완벽한 부활을 알려 2018년 아시안게임 여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8년 만에 다시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 소속 태극전사 4명은 다음 달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가다듬고 9월 아시안게임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제천시청 체조팀 이광연 감독은 "국가대표 10명 중 4명을 배출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국제 무대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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