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광종 "800만 연금수급자 기부로 전주 빚 갚겠다"

김 후보 전주시청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무소속 김광종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 남승현 기자

무소속 김광종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전주시 채무 해결 방안으로 국민연금 수급자들의 기부 모델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전주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을 5천조 규모로 불리면서 65세 이상 국민이 월 200만 원 이상의 연금을 받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주 빚 6천억 원은 이들이 매달 1만 원씩 전주에 기부해 10개월 만에 다 갚아버리겠다. 800만 명 정도가 국민연금 수령 중이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채무 전면 탕감 △임대아파트 토지임대부 분양전환 △미성년자 육아수당 지원 △75세 이상 효도수당 △치매노인 가정 부양비 지원 등 주요 공약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세계적 교육도시 조성 △국민연금 기반 금융도시 육성 △제조업 본사 유치 △전북도청사역 신설 및 과천-세종-전주 고속철 추진 등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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