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5년 대구사회조사 결과와 사회지표 관련 행정자료를 종합 분석한 2025년 대구의 사회지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가 지난해 8월 18일부터 40일간 지역 내 9천 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 1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 시민의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1점으로 2023년과 비교해 1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가구소득 300만 원 이상 비율은 54.2%로 2년 전보다 4.6%p 증가했으며, 가구소득에 대한 만족도는 70.7%로 2023년 51.8%에 비해 크게 늘었다.
취업자의 일자리 만족도도 40.2%에서 44.7%로 상승했다. 다만 일자리가 불충분하다는 인식이 44.4%로 충분하다는 인식(17.4%)을 앞섰다.
주거비 부담 인식은 2023년 42.3%에서 지난해 35.4%로 감소했다. 교통수단 만족도와 여가활동 만족도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후에도 대구에 계속 거주하고자 하는 정주 의사는 76.5%로 2년 전보다 7.7%p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가구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47%p다. 보고서 전문은 대구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