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보 후원회 측은 13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국회의원 선거 후원금 모금은 시작 19분 만에 법정 한도인 1억 5천만 원을 채우고 마감됐다고 밝혔다.
후원회에 따르면 후원금 입금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한때 전산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전체 후원 건수는 모두 1962건으로, 이 가운데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 건수는 93.8%를 차지했다. 전체 평균 후원액수는 8만 5131원이었다.
다수의 소액 참여가 주를 이루었다는 점에서, 특정 조직 동원보다 폭넓은 지지층 결집에 기반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 후보는 이날 후원 마감 직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뜨겁게 후원해주신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 잊지 않고 북구 재선, 보수 재건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