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지탑스, 베트남 공략 '에너지 협력 플랫폼' 구축

한·베 정부 간 협력 기반 실무 모델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 베트남 에너지 전환 시장 진출 지원

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이 플랜트 기자재 전문 무역상사인 지탑스(G-TOPS)와 베트남 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한 '상생형 에너지 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한국남동발전과 지탑스는 지난 12일 서울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베트남대사관 무역대표부와 '한-베 산업·무역·에너지 협력 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간 산업 및 에너지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플랫폼은 탄소중립과 전력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 중인 베트남 시장의 수요에 맞춰 한국남동발전의 운영 노하우와 국내 중소기업의 고효율 기자재를 패키징해 공급할 계획이다. 플랫폼의 핵심 실행 기관인 지탑스는 한국남동발전과 13개 중소기업이 공동 출자한 국내 최초의 발전 기자재 전문 무역상사이다. 2012년 설립 이후 축적된 판로 개척 역량을 베트남 현지 파트너쉽 구축 및 투자 기회 발굴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한-베 에너지 협력 플랫폼이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의 산업,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굳건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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