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 "공소 취소 특검법 규탄"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13일 공천장 수여식과 선거전략 회의를 여는 등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이날 대전시당에서 공천장 수여식에 앞서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과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5개 구청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소 취소 특검법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은 "대통령이 자신의 사건에 대한 특검을 직접 임명하고, 재판의 공소 유지 여부까지 판단하겠다는 것은 법치주의와 사법부 독립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초유의 입법 폭거"라고 말했다.

이장우 후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대한민국 삼권 분립을 파괴하고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언론, 지방 정부까지 장악해서 대한민국을 일당 독재화 하려한다"며 "피의자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의 공소 취소 권한을 취소하라"고 규탄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후 공천장 수여와 선거전략 회의를 열고 각 선거구별 현안과 선거운동 전략 등을 공유했다

국민의힘은 "폭주하는 민주당과 거대 권력 독주를 견제하고 균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반드시 지방 정권을 지켜내야 한다"며 "시장과 구청장, 지방의원 후보 모두가 원팀이 돼 준비된 공약과 비전을 시민들께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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