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송순호 "어르신·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

친환경 저상버스 보급률 100% 달성, 수요응답형(DRT) 버스 확대
창원산단 외곽 주차장 조성과 자율주행 셔틀 운행

송순호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 시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와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을 핵심으로 하는 '시민 중심 교통복지·대중교통 혁신 정책'을 발표했다.
 
송순호 후보는 1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7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기본 복지"라며 "어르신과 어린이·청소년의 이동권 보장부터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 산업단지 교통 개선까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교통복지 확대, 친환경·스마트 대중교통 전환, 교통 사각지대 해소, 산업단지 교통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우선 어르신(70세 이상)과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한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해 세대별 교통복지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송순호 후보 캠프 제공

또, 교통약자와 시민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저상버스 보급률 100%를 단계적으로 실현하고, 교통 취약지역에는 수요응답형(DRT) 버스를 확대 운영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인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정류장 환경 개선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온열의자 확대를 비롯해 폭염·한파 대응 쉼터 기능을 강화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어, 창원산단 외곽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고,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해 출퇴근 혼잡과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노동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스마트 교통체계 기반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송 후보는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곧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라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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