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소속 강태영 소방관이 '강원소방 3호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14일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강 소방관은 최근 현장 중심의 적극적 소방활동과 헌신전 노력을 인정받아 소방안전봉사상을 수상했다.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소방안전봉사상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고 있다.
그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부해 사랑의열매 개인 기부자 모임인 '나눔리더'에 강원소방관 중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기탁된 기금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내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강원119행복기금'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 소방관은 "현장에서 만난 화재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싶었다"며 "받은 영예를 도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