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남녀 실업팀 인천시체육회와 부산 사하구청이 춘계연맹전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시체육회는 14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코트에서 열린 2026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순천시청을 눌렀다. 매치 스코어 2-1 승리를 거뒀다.
우승 뒤 인천시체육회 서규재 감독은 "4강과 결승에서 활약을 펼친 최성림을 비롯해 선수들이 노력해준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님을 비롯해 노경우 전문 체육부장 등 인천스포츠과학센터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사하구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4강전에서 경남체육회를 2-1로 누른 사하구청은 결승에서 화성시청을 2-0으로 완파했다.
사하구청 김동진 감독은 "이수열 코치와 주장 안지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경기에 임한 결과"라면서 "나지현도 단, 복식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고 승인을 짚었다. 이어 "이갑준 구청장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우승할 수 있었다"면서 "사하구청 후원회(사후회)에 30년 동안 아끼지 않고 지원을 해주신 후원회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