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조 후보는 등록 직후 첫 일정으로 이원택 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등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무명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된 '녹두관'을 찾아 헌화·참배한 뒤, 전주시 군경묘지를 방문해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조 후보는 동학농민혁명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인내천과 주권재민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민주권 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동학농민혁명 헌법전문 수록 국민운동 △아시아 민중혁명 문화제 △전주화약 공원 건립 등 관련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현장 행보에 돌입한 조 후보는 "전주의 발전과 미래 경쟁력을 높일 핵심 공약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