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청주 노래방 살인 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임성민 기자

충북경찰청이 '청주 노래방 살인 사건'의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충북청은 오는 18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살인 혐의로 구속된 A(60)씨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심의위는 범행의 잔인성과 중대성, 충분한 증거, 국민의 알 권리, 범죄예방 등 공공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5시쯤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노래방에서 B(5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C(40대)씨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들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미리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점 등을 토대로 계획 범행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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