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전남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해 제4회 전국 쌀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오는 7월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쌀을 재료로 한 창의적 레시피를 발굴하고, 일상 속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제1·2회 대회에서는 광주·순천 지역 참가자가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제3회 대회에서는 완도·파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하면서 전국 규모 경연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쌀 요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작품은 쌀(가루쌀 포함)을 30% 이상 활용한 요리다.
신청서와 레시피를 전남도 여성단체협의회 전자우편(wmjgreen@hanmail.net)이나 우편((58564) 전남 무안군 삼향읍 어진누리길 30, 407호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선 경연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는 7월 10일 실시해 본선 진출 10개 팀을 선발하며, 본선은 7월 21일 순천제일대학교 성심관 조리실에서 열린다.
심사는 대중성과 조리 용이성, 영양 우수성, 활용 지향성, 창의성 등을 종합해 이뤄진다. 대상 1팀 200만 원, 최우수상 1팀 150만 원, 우수상 2팀 각 100만 원, 장려상 6팀 각 70만 원 등 총 97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다양한 쌀 요리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수상 레시피를 활용한 영상과 홍보자료를 제작해 식품업체와 온라인 채널 등에 배포하는 등 일상 속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