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충북 증평군수 후보들이 거리 유세를 벌이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는 이날 오전 충혼탑을 참배를 시작으로 군청사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국궁진력(鞠躬盡力) 사이후이(鞠躬盡力)'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군민만 생각하며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답은 책상 위가 아닌 삶의 현장에 있다"면서 "골목과 거리, 생활 현장에서 군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경청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후 증평새마을금고 본점으로 이동해 같은 당 군의원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이민표 후보도 충혼탑 참배와 군청사거리 아침 인사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민표 후보는 "지금 증평에 필요한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라며 "33년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이 믿고 기대할 수 있는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증평을 바꾸는 걸음'을 주제로 군민 한 분 한 분을 직접 만나겠다"며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성문구사와 늘푸른청과, 증평새마을금고 본점 일대를 차례로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