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국힘 경선 탈락 후보 지지자 넘어와…샤이 민주 많아 곧 역전"



◇ 류연정> 네, 어제에 이어 오늘도 8년 만에 리턴 매치가 성사된. 경북 안동시로 가보겠습니다. 행정안전부 차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장 후보.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삼걸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 이삼걸> 예, 안녕하세요.
 
◇ 류연정> 네, 오늘 바쁘신 중에도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거 운동 첫날이라 많이 바쁘셨겠습니다.
 
◆ 이삼걸> 예, 그렇습니다.
 
◇ 류연정> 네, 우리 여기 김무락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인사 나누시죠.
 
◆ 김무락>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이삼걸> 예, 안녕하세요. 이삼걸입니다.
 
◆ 김무락> 예, 반갑습니다.
 
◇ 류연정> 후보님 오늘 첫 선거 운동 날인데. 어디, 어디 다녀오셨습니까?
 
◆ 이삼걸> 오늘 아침에 영호대교 북단에서 아침 인사 하고, 그다음에 장날이라서 일찍 장에 갔다가. 그다음에 용상에서 우리 선거 운동을 했습니다. 용상 시장 앞에서 했는데 거기서 TBC 촬영이 와가지고, 촬영하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 류연정> 바쁘게 돌아다니셨습니다. 그렇죠?
 
◆ 이삼걸> 예, 그렇죠.
 
◇ 류연정> 네, 안동시장만 지금 세 번째 도전이시잖아요?
 
◆ 이삼걸> 예, 그렇죠.
 
◇ 류연정> 그러면 시민들이 많이들 알아보십니까? 다니시면.
 
◆ 이삼걸> 예. 뭐, 제가 세 번 했고. 실제 선거는 4번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름이나 얼굴은 다 압니다. 아는데, 제가 오랜만에 나왔기 때문에 이제 제가 왜 나왔느냐. 또 지금이 얼마나 중요하냐. 뭐, 이런 거 얘기하다 보면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 류연정> 반응이 좋군요. 앞에도 이제 두 번 안동시장에 도전을 하셨는데, 그때와 다른 점이 있을까요?
 
◆ 이삼걸> 예. 시장 두 번째 도전했을 때보다는 지금 안동이 더 절실합니다. 안동이 상황이 더 나빠지고. 제가 처음에 시장 나왔을 때가 2014년도인데, 14년도에 왔을 때 안동 인구가 한 16만 정도 됐어요. 그런데 지금 인구가 15만이 깨지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구 소멸에 대한 어떤 불안감. 우려가 많고. 또 실제로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으니까. 떠나는 사람이 많아요. 그렇다 보니까 상권도 무너지고. 지금 안동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 류연정> 도청 신도시도 생기고 했는데도. 인구가 소멸 위기가 있군요.
 
◆ 이삼걸> 예, 거기에 신도시는 안동하고 또 그 행정 구역이 틀리고. 주로 예천 쪽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다 보니까. 오히려 예천 쪽 신도시로 인구가 많이 좀 뺏긴 현상도 있고요.
 
◇ 류연정> 그렇겠네요. 주거는 또 예천에…
 
◆ 이삼걸> 그거 말고도 지금 일자리가 없는 거죠. 그런데 지금은 이제 대통령이 고향 사람이고 하니까. 또 그동안 대통령이 생각보다 일도 잘하시고. 고향을 위해서도 뭐,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기대감이 상당히 팽배해 있고요. 또 상대적으로 여기는 보수의 심장. 국힘 쪽인데, 국힘 쪽이 최근에 윤석열 계엄부터 시작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하는 것이 상당히 실망을 많이 안겨 주고 있죠. 그런 점에서 분위기는 많이 틀립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네, 우리 김무락 변호사도.
 
◆ 김무락> 후보님, 아까 방금 말씀 주셨던 것처럼 어제 고향에서 이틀 전에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는데. 그 후보님을 비롯한 민주당 후보. 대구, 경북 민주당 후보들이 매우 흐뭇해했을 장면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이렇게 불꽃 공연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안동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모습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많이 힘을 얻었을 것 같은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십니까?
 
◆ 이삼걸> 예, 당연하죠. 우리 한일 정상회담 자체가 안동에서 열렸다는 그것이 대통령의 안동에 대한 사랑. 고향 사랑이라고 저희들은 믿고 있고. 시민들도 그걸 많이 느껴요. 지난번에 우리가 정상회담 소식을 우리 성과로 얘기했지만. 대통령께서 사실은 정상회담은 고향 사랑으로 안동시민께 드린 선물이라고 저희들에게 얘기했어요.
 
◇ 류연정> 네.
 
◆ 이삼걸> 그 대통령도 늘 말씀하십니다. 안동이 나한테 고향이고 또 내가 죽으면 고향에 묻힐 뼈를 묻을 곳인데 하고. 그 애정 표시가 많은데, 그것이 실제적으로 참. 그 정상회담이 지방 도시에서 있을 수 없잖아요. 그것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그래서 안동시민들도 아, 대통령이 고향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류연정> 네, 그런데.
 
◆ 이삼걸> 그러니까, 예. 말씀하세요.
 
◇ 류연정> 네, 그런데 후보님. 그 안동이 대통령 고향인 것에 비해서 경북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은 좀 낮은 편입니다. 기대하는 것보다는 낮게 나오는 것 같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 이삼걸>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은. 사실 대통령님이나 우리 민주당은 전국적으로 지지가 골고루 받아요. 그런데 워낙 안동이 보수 쪽이 세다 보니까. 서서히 이제 바뀌고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어요. 뭐, 나오는 그 내용 자체도 보수 과표지도 되는 부분도 있고. 실제로는 대통령 선거 때 다른 경북 평균보다는 한 6%, 7%가 더 높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평균보다도 오히려 낮게 표시되는 거는, 나름대로 뭔가 과표지되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좀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간에 그 대통령님의 고향 안동에서 민주당이 지지율이 낮다는 것은 저희들이 더 노력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류연정> 알겠습니다.
 
◆ 이삼걸> 노력하면 앞으로 서서히 바뀔 거고. 또 시민들도 이제 민주당 쪽에도 지지를, 민주당도 일만 잘하면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그 후보님 당에서는 지원 유세해 주시는 분이 있으시나요? 뭐, 정청래 대표가 온다거나. 왜냐하면 대구, 경북은 사실 민주당 지도부가 오는 게 선거 운동에는 그리 득이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이삼걸>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그 아마 정 대표가 언제 올지는 계획은 일정은 아직 잘 몰라요. 모르는데 분명히 오실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안동을 살리기 위해서 나왔는데, 이 살리기 위해서는 특별법을 추진해야 되는 것도 많습니다. 예산도 확보해야 돼요. 그러려면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지지를 완전히 100% 받아야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민주당 중앙당 대표라든가. 주요 인사들이 오는 것은 앞으로 제가 건 공약이 실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도 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기대하고. 오히려 중앙당에서까지 도와주고 있구나. 뭐, 이렇게 보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끝나고 난 뒤에 중요한 것은 중앙에서 도움받아야 되는 겁니다.
 
◇ 류연정> 네, 지원 약속으로 유세가 있을 거다. 이렇게 보시는군요.
 
◆ 이삼걸> 네, 그렇죠. 
 
◇ 류연정> 알겠습니다. 저희 어제 권기창 국민의힘 후보가 출연을 했었는데요. 지금 경찰 수사받고 여러 의혹이 사실, 권 후보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방송에 나와서는 인생을 걸고 아니다. 이렇게 해명했고, 네거티브 선거 전략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셨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후보님께서는.
 
◆ 이삼걸> 그거는 뭐, 권 후보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렇게 얘기하지 않겠나 생각해요. 그렇지만은 곧 그 문제는 사실적으로 나올 거다. 이렇게 봅니다. 그 측근들이 지금 이미 한 번 조사를 받았고. 거기에 관련돼 가지고 본인이 실제 조사를 받았어요. 조사받은 게 언론에 나오고. 그러니까, 그 부분은 본인의 말로 해결된 것이 아니라. 경찰 수사에서 또 그 사실관계에서 아마 나오리라 봅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당선되고 나서도 이제 계속 수사받고. 혹은 기소되면 이제 사법 리스크가 생길 수 있어서, 이런 부분이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하더라고요.
 
◆ 이삼걸> 예, 당연하죠. 뭐, 사법 리스크가 있으면. 나중에 문제 되면은 뭐, 당연히 보궐 선거까지 가야 될 문제가 되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은 우려를 많이 하죠.
 
◇ 류연정>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최근 여론조사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요. 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서 14일, 15일. 양일간 안동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가 발표가 됐습니다. 그 결과 이제 권 후보가 49.2% 이 후보가 38.1%로, 11.1% 포인트 격차를 보였어요. 이 표본 오차를 감안하면 그리 큰 차이는 아닌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삼걸> 양자 구도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 11% 하면, 6%만 더 가져오면 거의 오히려 제가 앞선다고 볼 수 있잖아요. 6%면 내려올 거고. 양자 구도니까.
 
◇ 류연정> 아, 네.
 
◆ 이삼걸> 예, 다자 구도가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그건 큰 차이가 아니라고 보고 있고요. 또 지금 여기가 보수가 원래 강하던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쪽에 경선을 하면서, 권기창 후보로서는 안 된다고 나섰던 사람이 두 후보가 있습니다. 국힘에서요. 그 사람 지지했던 세력들이 저쪽으로 오고 있어요.
 
◇ 류연정> 국민의힘 지지 세력이 또 후보님한테 온다.
 
◆ 이삼걸> 왜 그러냐 하면은. 그 경선할 때부터 나왔던 여론조사에 보면. 현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현 시장을 앞으로 지지하겠느냐, 하는 표가 한 30% 정도밖에 안 되고. 바꿨으면, 교체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65%였어요. 그 65%의 사람들이 바로 다른 두 후보들의 지지했던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우리한테 오면. 그거는 앞으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 저는 역전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류연정>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던 다른 후보들 중에, 직접적으로 후보님 도와주는 후보. 지지 선언한 후보가 있지는 않죠?
 
◆ 이삼걸> 후보는 여기에 그 직접 그런 얘기는 안 하지만. 문제는 그 후보를 지지했던 그 캠프의 요원들, 도와줬던 사람들이 대거 지금 우리 쪽에 와 있습니다.
 
◇ 류연정> 캠프 사람 중에는 넘어오신 분이 있으시군요.
 
◆ 이삼걸> 예, 많죠. 왜 그러냐 하면. 그 특히 김의승 후보 같은 경우에는 경력이 저하고 비슷하고. 민주당이기 때문에 저한테 못 오고. 중간 단계로 갔던 사람들이 지지층이 많아요. 그 사람들은 절대 권기창으로서는 앞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소위 교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거기 있습니다.
 
◇ 류연정> 김의승 후보 지지자들.
 
◆ 이삼걸> 예, 그래서 그분들은 자연스럽게 밑에 지지자까지 넘어오고. 그다음에 그 권광택 후보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와가지고. 저희 유세단장도 하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 류연정>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류연정의 마이크온은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이삼걸 안동시장 후보와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얘기 조금 더 해보자면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전에 두 번 도전하셨을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나요? 지지율.
 
◆ 이삼걸> 제가 여론조사를 보면 항상 실제 나오는 표보다는, 한 9%. 많게는 10%까지도 이렇게 적게 나왔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안동이라는 곳에서는 보수가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를 커밍아웃 해 가지고 나타내지 않다 보니까. 샤이 민주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상당히 많이 커밍하고 했다고 하지만 많습니다. 민주당을 내가 투표장에 가서 찍어주면 되는 거지. 뭐, 여론 조사받을 필요가 뭐 있느냐. 그다음에 내가 나와 가지고 대놓고 이삼걸을 지지한다고 해 가지고. 이 주위에 눈총을 받을 필요가 뭐 있느냐. 이런 분위기가 많았어요. 그것이 점점점 이제 많이 약화가 돼 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제가 봤을 때는, 적극적으로 이제 커밍아웃을 하고. 여론도 적극적으로 받으면. 여론 조사상으로도 저희들은 완전히 역전이 된다고 봅니다. 곧 시작하기 때문에 이제 본 선거 초반이기 때문에 그렇게 봅니다. 아직 서로 간에 토론회도 없었고요.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던 여러 가지 지뢰밭이 많아요. 권기창 후보 입장에서 봤을 때.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합니다.
 
◇ 류연정> 지뢰밭이라는 표현을 하셨군요. 알겠습니다. 우리 김무락 변호사도 궁금한 게 또 있으시죠?
 
◆ 김무락> 저도 지금 대구에서 계속 활동을 하다 보니까. 대구에서 민주당 또는 또 다른 진보당이나 정의당. 이런 당 간판을 걸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계속 선거에서 낙선을 하니까. 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후보님도 어떻게 보면 행안부 차관까지 하시고 화려한 공직 생활을 지내시다가. 이렇게 어떻게 보면 험지에, 안동에서 계속 정치를 10년 가까이하고 계신데. 바닥 민심에서는 후보님을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삼걸>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지금 서서히 바뀌고 있다. 지금 여기서 이번 선거는 원래 지방선거는 총선하고 성격이 좀 틀리잖아요. 총선은 중앙에 가서 여야가 서로 머리 숫자로 싸우고 자기 주장을 펼치는 곳이고. 그 지방선거는 누가 수장이 돼 가지고 지역을 발전시킬 것인가. 그런 선거입니다. 우리나라가 중앙 정치가 지방자치에 많이 개입하다 보니까. 곧 정당 간의 싸움이 되는데 원래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도 그렇고. 그러니까 지금 우리 같은 안동에도 우리가 지금. 현재 지역 발전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 발전을 할 것인가 아니면 정지해서 제자리에 맴돌 것인가 이게 상당히 이슈고요. 이번 선거에서는 또 하나의 이슈는 결국은 권기창 지금 현 시장님, 후보가 4년 초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4년에 대한 평가가 중요한 거예요. 평가를 받는 선거다. 그런데 아까 얘기했지만. 우리가 지지율로 봤을 때 교체 지수가 워낙 높으니까. 저희들은 충분하게 이번 선거의 양상은 틀려진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 류연정> 점점 긍정적으로 전망을 하시는군요.
 
◆ 이삼걸> 아, 예 저는 뭐.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류연정> 네, 공약 얘기도 좀 해보자면요. 경국대 의과대학 설립. 사실 이거 경북도지사 여야 후보. 또 안동시장 여야 후보 모두 다 공감하고 있는 내용인데. 실현이 좀 어렵습니다. 제 생각에는 공약 내용이 아니라 실현 방안에 차별화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후보님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있으실까요?
 
◆ 이삼걸> 예, 우리 제가 13년 전에 여기 내려왔을 때도. 그 당시 안동대학교입니다. 안동대학교 의대 신설이 가장 핫한 이슈였어요. 이거 한 20년 넘었습니다. 의대를 유치하는 게 그렇지만. 그동안 어느 정부에서도 이루지 못했어요. 어느 정치인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랬는데 이번에 대통령이 사실은 공약을 했을 때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이 있습니다. 그 공약 국정이 됐는데. 그 부분은 전남만 해당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전남보다 우리 안동을 중심으로 한 북부 지역은 오히려 의료 환경이 더 열악하고 그다음에 의대가 있지만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있는데. 실제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 또 경북은 동남권 서남권 빼면 북부권은 거기하고 거리가 멀다는 것을 저희들이 계속 설명을 하고 설득을 했어요. 그래서 사실상 이 부분은 아. 이거는 공약에는 안 들어갔지만 국정 과제로 해가지고 해야 되겠다는 것이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발표는 이것만 하는 게 아니고 공공의대 문제, 지역 의사 문제. 이거 여러 가지 우리 내년도에 뭐, 다음에 우리가 순차적으로 의대 정원 문제 같이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발표만 안 됐을 뿐이지. 사실상 그 저희는 확정됐다고 그래 들었어요. 대통령이 봤을 때. 그러니까 들어보니까 아이, 전남보다 더 열악한데 이런 데 의대를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아마 생각하고 계신 걸로 알고. 내부적으로 됐기 때문에 방안을 새로 하는 게 아니라 이미 한번 됐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 류연정> 네, 알겠습니다. 여당 후보로서의 강점을 얘기하신 것 같고. 희망 고문이 아니라 현실화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후보님 바쁘신 와중에 전화 연결 감사하고요. 남은 선거 운동 잘 치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이삼걸> 예, 감사합니다. 
 
◇ 류연정> 류연정의 마이크온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 오늘 전화 인터뷰인 관계로 유튜브 연장 방송은 생략하고요. 내일 다시 정규 방송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무락 변호사 고생하셨습니다.
 
◆ 김무락> 고생하셨습니다.
 
◇ 류연정>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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