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가 2026년 봄을 맞아 한국교회의 복음 회복과 미자립·농어촌교회를 위한 문화선교 사역인 '아름다운 동행'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사단법인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회장 강형규 목사, 상임대표 서정형)는 "예배와 전도, 그리고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회복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교계 안에 복음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교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故) 황수관 박사가 지난 2004년 설립한 단체로, 올해 설립 22주년을 맞았다. 선교회는 이번 '아름다운 동행' 사역을 통해 침체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복음 회복의 나침반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선교회 측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교회가 다시 방향을 세우고 부흥의 동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며 "왜곡된 문화 환경 속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회복하고, 문화와 예술을 통해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선교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독문화선교회는 문화행사나 집회를 진행하기 어려운 미자립교회와 농어촌교회를 직접 찾아가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과 기업, 교회의 후원을 통해 재정 부담을 낮추고, 찬양과 간증, 말씀과 전도가 어우러진 문화집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교회에 새로운 희망과 회복의 계기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신바람 힐링' 사역은 말씀과 찬양, 간증과 전도를 결합한 복음 문화사역으로 전국 교회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선교회는 이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 회복과 전도 열정을 일깨우는 디딤돌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역에는 다양한 분야의 목회자와 전문 강사진, 문화사역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말씀 사역에는 김숙희, 강형규, 윤항기, 리종기, 윤태현, 김기남, 서화평, 신원희, 정규재, 김만주, 배영만 목사 등이 참여하며, 두상달 장로, 조용근 장로, 장현서 장로, 이종근 장로, 서수남 장로, 홍수환 장로 등이 삶과 신앙에 대한 간증으로 함께한다.
또한 이왕재 박사의 건강 강의와 함께 서유석, 태진아, 이용식 집사의 찬양과 간증 순서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박순열 전도사, 최성모 박사의 자녀교육 강의, 김민정 권사와 옥희 권사의 찬양 간증, 구순연 집사의 영혼구원 전도사역, 김영애 박사의 교회학교 캠프 사역, 강원구 모리아 목사 부부와 원혁 집사의 찬양 사역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교회는 사역 확대를 위해 후원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 안문기 장로(송월타올 모란점), 황성재 대표(정든식품), 김도현 부사장(HD크루즈투어존) 등이 후원이사로 참여해 재정적 기반 마련에 동참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문화로 복음을 해석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한국교회의 새로운 모델을 세워가고자 한다"며 "미자립교회와 수도권 개척교회들의 찬양집회와 간증집회 지원을 위해 개인과 기업, 교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교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후원교회와 후원이사, 협력기업 모집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교회에 문화선교 사역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