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는 26일 칠곡 왜관시장을 찾아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 등과 합동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6·25전쟁 당시 경북 칠곡 다부동에서 45일간 목숨 걸고 지켜냈기에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할 수 있었다"며 "자유민주주의와 보수 우파의 성지가 바로 우리 경북이며, 이번 선거를 통해 이 기세를 전국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정부 여당 일당 독재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17개 광역단체 중 경북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둬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재욱 칠곡군수 후보는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과 공단 조성, 산업단지 추진, 칠곡할매문학관 등 굵직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칠곡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경북도, 국회의원과 손잡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 사격에 나선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은 "칠곡군은 대한민국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을 때 호국정신으로 나라를 구한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그 정신과 마음으로 칠곡과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지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