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준혁, 정관장 떠나 소노와 FA 계약…3년·8000만원에 도장

소준혁. KBL 제공

소노가 FA 소준혁을 영입했다.

소노는 26일 "지난 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던 소준혁을 영입했다. 계약기간 3년, 첫 해 보수총액 8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발표했다.

소준혁은 2024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했다. 통산 41경기에서 평균 8분11초를 뛰며 2.7점을 넣었다. 특히 수비와 함께 3점슛 성공률 33.3%를 기록했다. 소노는 "이정현과 이재도의 뒤를 받쳐줄 가드"라고 평가했다.

손창환 감독은 "슈팅력을 갖췄고, 허슬 플레이까지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선수"라면서 "수비에서 에너지 레벨을 높여주며,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준혁은 "감동과 돌풍의 구단이었던 소노로부터 제안을 받은 후 망설임 없이 사인했고,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어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개인적인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소노는 "차기 시즌 전력 보강을 위해 FA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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