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더-제주 포시즌 방문의 해' 가을 시즌 대표 프로그램으로 '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가 9월12~13일 서귀포시 중문골프장과 중문 인근 해안도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참여형 스포츠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자전거·미식·여행을 결합한 제주형 체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중문골프장을 활용한 미니벨로 라이딩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00만㎡ 규모의 중문골프장 코스를 활용해 비경쟁 해피 라이딩을 즐기는 한편, 크리테리움(도심 또는 특정 구간의 짧은 순환 코스를 겨루는 레이스) 방식의 라이딩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키즈 바이크 대회와 미니벨로 체험·시승존, 베스트 드레서·베스트 튜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중문골프장 주차장에선 교촌치킨과 제주로컬푸드를 활용한 미식 체험존과 푸드트럭에 이어 미니벨로 엑스포, 캠핑·관광 스타트업 상품의 전시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둘째 날인 13일에는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강정항 등을 잇는 중문 해안도로 감성 라이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는 1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참가 비용은 9만원이다. 티켓은 이달 28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판매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교촌 미니벨로 페스타는 단순한 자전거 행사를 넘어 라이딩과 제주의 자연 및 미식, 감성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라며 "계절별 대표 콘텐츠를 확대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