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올해 성장 개선세는 일시적 흐름이 아니라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장 개선세 지속 여부는 곧 현재 반도체 사이클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달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 총재는 "반도체 가격이 계속 높게 유지될 수 있고, 반도체가 단기간에 생산을 늘릴 수 있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반도체 사이클이) 상당히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