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경찰청(청장 고범석)과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가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의 의견을 교통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우리동네 교통안전정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교통안전정책'은 도민이 평소에 교통안전을 위해 경찰에서 추진해 주길 바라는 교통정책들을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받고, 전남경찰청에서는 의견을 취합하여 현장에 추진 가능한 정책으로 바꾸어 시행하는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5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남지역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와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실시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6월 초 심의를 거쳐 교통안전 홍보·교육, 단속이 필요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개선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로 분류되어 연말까지 추진한다. 추진은 전남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되지만, 특정 지역 다수의 주민이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홍보·교육이나 단속을 요구하는 경우, 관할 경찰서에서 검토하여 필요한 정책을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교통정책에 해당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계획을 수립, 널리 공개해 주민의 교통안전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 주민이 원하는 정책 시행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교통사고도 함께 줄이기 위해 시행되었다.
전남경찰청은 "교통경찰 활동의 중심은 언제나 주민이고,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며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신뢰받는 전남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