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투표장 점검을 마치고,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박일웅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 권한대행은 기표소·투표함 설치 상태, 유권자 이동 동선, 장애인·노약자 편의시설 등을 살폈다.
또, 투표소 안전관리 체계와 보안 상태를 확인하며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차질 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 운영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의 선거인 수는 모두 277만 5745명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0.76%로 가장 많고, 60대(19.94%)와 70대 이상(17.74%)이 그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305개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투표는 6월 3일 지정된 주소지 관할 투표소(921곳)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