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서장급 간부 상향식 청렴도 진단

올해 2차례에 걸쳐 시행
위법·부당한 업무 지시
금품 수수와 공용물 사적 사용 여부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올해 서장급 간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상향식 청렴도 진단을 추진한다.

29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는 6월과 12월 소방정 22명(본부 6명, 소방관서 16명)에 대해 청렴도 진단을 한다. 평가자는 도내 모든 소방관이 한다. 고위직 청렴 리더십 향상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본부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이번 청렴도 진단을 맡긴다. 평가 사항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이다.

주로 직무와 관련된 위법·부당한 업무 지시와 근무평정과 성과평가 등 인사업무의 불공정성, 업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수수, 공용물 등의 사적 사용, 외유성 부적절한 출장, 경조사 통지의무 위반, 도박과 음주 등 사생활 문란 여부를 살핀다.

본부는 평가 결과를 분석해 대상자에게 공유한다. 구체적인 평가 결과는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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