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에데르송(아탈란타)를 노리고 있다.
ESPN은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 에메르송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약 706억원)을 준비했다. 에데르송은 이번 여름 올드 트래퍼드로 향하는 첫 선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앞서 맨유는 임시 사령탑이었던 마이클 캐릭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최우선 과제는 중원 보강이다.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났고, 마누엘 우가르테는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곧바로 이적시킨다는 방침이기 때문. ESPN은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소 2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 국가대표 에데르송은 2022년부터 이탈리아 세리에A 아탈란타에서 뛰고 있다. 2025-2026시즌 아탈란타에서 41경기에 출전해 3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맨유에 앞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다.
맨유는 마테우스 페르난드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포리스트)도 리스트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드스는 웨스트햄의 강등으로 이적이 유력하다. 다만 앤더슨은 맨유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