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장에서 작업자들이 잇따라 어지럼증을 호소해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다.
29일 광주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장에서 작업자들이 잇따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 사고로 추정하고 현장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소방당국은 어지럼증을 호소한 작업자 8명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