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첫날 사전투표가 전북 도내 243개 투표소에서 종료된 가운데 29일 오후 6시 기준 전북 지역 투표율은 19.39%로 집계됐다.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북 지역은 19.39%의 투표율을 보이며,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은 11.6%로 나타났다.
광주특별시('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준으로 표기 및 제공)가 18.79%로 뒤를 이었으며, 대구가 9.02%로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전북 지역 선거인수 150만 8954명 중 26만 3815명이 이번 선거에 한 표를 행사했다. 전북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 48.6%에 그쳐 전국 평균 50.9%를 밑돌았다.
한편, 사전투표는 오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게 휴대전화 앱을 실행 후 제시해야 한다. 캡처 등으로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