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우상호 '강원 동해안 득표전' 총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지사 후보가 30일과 31일 강원 영동 지역을 돌며 막바지 득표전에 나서고 있다. 우상호 후보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가 강원 동해안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 후보는 전날에 이어 31일 영동지역 '1박 2일' 유세를 펼치며 주말 표심 공략을 이어갔다. 우 후보는 이날 오전 속초 도심 유세에 이어 속초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동문 및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 후보는 "대통령 한 명 바뀌었을 뿐인데 대한민국이 변화하는 것을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이제 도지사가 바뀌고 속초시장이 바뀌면 강원도와 속초는 더 빠른 속도로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선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를 겨냥해 "지난 도정 인구 감소와 경제가 정체됐다"면서 "대통령이 강원도를 살려보라고 저 우상호를 보내셨다. 시장 후보, 도·시의원 후보들을 모두 당선시켜 주시면 속초가 하루하루 변하는 것을 시민 여러분이 직접 체험하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우 후보는 속초 유세 이후 고성군과 양양군으로 이동해 영동권 집중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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