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컴백한 씨야, 전국 투어 연다…8월 29일 시작

그룹 씨야가 오는 8월 29~30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씨야 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씨야(SeeYa)가 팬들 요청에 힘입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씨야 엔터테인먼트 측은 씨야가 데뷔 20주년과 새 정규앨범 '퍼스트, 어게인'(First, Again) 발매를 기념해 오는 8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더 팬'(THE FAN)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더 팬'은 서울에서 시작한다. 오는 8월 29~30일 이틀 동안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들을 만난다. 이후, 9월 5일 부산 KBS홀, 9월 12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 10월 9일 청주 석우체육관, 10월 17일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까지 총 5개 도시를 돈다.

'사랑의 인사'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등 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새 앨범 타이틀곡 '스테이'(Stay),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을 포함한 새 앨범 수록곡, 특별 초대 손님과의 협업 무대 등으로 풍성한 세트 리스트를 꾸밀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씨야는 "15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무대와 음악으로 온전히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 '더 팬'의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예스24에서 진행하며, 상세 일정과 관련 정보는 씨야 공식 채널에서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씨야는 지난 3월 30일 '그럼에도, 우린'을 선공개한 후, 지난달 14일 새 정규앨범 '퍼스트, 어게인'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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