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미래형 융합교육·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2026년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 지원 대상 학교 118개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서울 19곳, 경기 18곳, 경남 11곳 순으로 많다.
선정된 학교는 올해 하반기까지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의 공간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총 167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 융합형 교육실을 통해 교과 수업, 창의적 체험활동, 융합교육(STEAM) 동아리,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등과 연계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한다.
교육실은 과학·수학·정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수업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설계·제작 활동, 협업 기반 프로젝트 수업 등이 가능하도록 구축된다.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함께 설명회와 단계별 운영 상담, 운영 점검 협의회,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하는 등 현장 안착을 위한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